소문난(?) 판교 이니스프리 카페의 수플레 핫케이크 잡담 미분류


이니스프리 하면 로드샵 화장품 가끔 세일 때 사는 거 외엔 아는 게 없는데.
판교 근처에서 그냥 앉을 곳을 찾다가 들어가보니 자리가 하나 남아서 그만.



이게 바로 그 소문난(?) 케이크로군요.
마침 (전)프로제빵제과사였던 일행도 있고.

50분 정도 기다려야된다는 말에 뭐 오늘은 남는게 시간이니 기다리자고 하고 그 사이에 빙수나 하나.
감귤 빙수로.


사진과 똑같이 나옵니다.
감귤 말린 것의 식감이 마치 오징어포 같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
일행은 다들 좋아라했는데 전 빙수는 얼음과 주자재(?) 빼고는 다 싫어서리.

40여분 기다렸나. 뭐 얘기하고 빙수먹고 시간은 금방 가더군요.
우린 우연히 자리에 앉았지만 빙빙 돌면서 빈자리를 매의 눈으로 노리는 다른 손님들이 좀 있었습니다.(.....)


커피는 그럭저럭. 별 기억에 안남는 거 보면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듯.


달지 않고 계란맛이 강해서 혹자 왈 계란빵맛 아니냐 하는데 그럴 지도.
크림과 잼 마음에 들고 식감과 맛 일행 모두 호평입니다.
특히 (전)프로제빵제과사였던 동생 왈, 이 정도로 구우려면 이 시간과 이 가격 당연하다고.

굳이 찾아가서 먹을 만하냐 한다면 전 그냥 근처에 있었고 우연히 자리가 있어서 먹어봤다고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단, 다시 굳이 갈지는 모르겠어요. 한 번쯤은 경험해볼 맛과 식감이긴 하네요.

덧글

  • 알트아이젠 2017/03/17 21:40 #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체크할 필요는 있겠군요.
  • 사노 2017/03/20 17:15 #

    근처에 자리가 있고 시간도 있다면요. (^^);;
  • 하로 2017/03/18 01:54 #

    그냥 저 가격에 저 양이 나온다는게 장점이지 구태여 기다려서 앉아서 먹기엔 판교까지 가서 그럴 이유가 없죠.
  • 사노 2017/03/20 17:15 #

    자리와 시간이 된다면 한 번쯤은 괜춘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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