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그 어디더라 다이소 5층짜리 건물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한 3초 걷고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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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맥주맛도 좋아요. 페일에일로 뭔가 상도 탔다던데.

단체석도 있구요.


맛있네요. 생각보다 향이 세지 않아요.

설탕 살짝 뿌려져서 먹을 만 합니다. 몇 번을 시켜도 흔쾌히 잘 나오네요. 뭐 두 번 이상 시켜본 적은 없지만;


직원분들 서비스도 친절하고 응대도 빠른 편이고.
단점이라면 겨울에 퇴근하고 가면 좀 추워.......나만 춥나..........음 좀 추워서 코트를 못벗었다는 정도. 지금은 괜춘하려나.
아무튼 종각역 근처에서 적당한 음악과 소음 속에서(귀에 거슬리진 않음) 얘기하면서 피자와 맥주 먹기 딱 좋습니다. 강추.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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