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그쪽 덕후는 아니지만 어찌저찌 참 10여년 전에는 엄청 자주 갔었던 호프집인데.
5년만에 한 번 들려보게 됐습니다.


뭐 카스지만.


사.라.다.


그때보다 훨씬 덜 짜고 좋아요.

그만큼 안비려요. 골뱅이 상태도 좋다고 하네요.

가성비는 뭐 그럭저럭 마아마아 쏘오쏘오.
5년 전과 비교해 맥주나 안주가 거의 비슷해서 기뻤습니다.
종각역 근처보다 홍대 근처로 주로 가게 돼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 근처에도 이 가게를 비롯해 몇 군데 괜춘한 곳을 발굴(....)했으니 영풍, 교보에 곁들여서 들릴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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