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춘한 이태원의 펍, 로즈앤크라운. 나의 먹을거리 잡담


......나이가 30대 중반 넘어가면 무제한이라는 거에 잘 안낚이게 됩니다 위장이 말이죠.
아무튼 여러 종류의 맥주를 비교적 (이태원이라는 거 감안하면) 괜춘한 가성비로 마실 수 있는 곳이라 좋아합니다.


생맥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요.

깔끔해! 너무 깔끔해! 안주 필요없을 정도로 깔끔해! 근데 너무 깔끔해서 기억이 안나!!!

남치니는 언제나 런던프라이드.

우리와 옆 테이블과 종업원 빼고 다 외국인이라 엄훠 외국에 온 기분.

창가 장식이 귀엽네요.


안주는 이걸 시켰습니다. 12000원이었던가...맥앤치즈.


무겁지만 괜춘한 안주네요.
안주는 좀 비싼 편.(내 기준)

런던프라이드보다 살짝 가벼운 느낌이지만 충분히 무거움.

의외로 가성비가 진짜 끝내줬던 레드락. 어라 이거 이렇게 맛있었나.
하지만 역시 이태원에 오면 런던프라이드. 기네스는 여기저기서 보이니까.
여긴 밍글도 괜춘하고.......아무튼 맥주 생각나면 이태원 가고 싶어집니다. 밧뜨, 이태원은 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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