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 오사카에 가서 또 먹을 음식 잡담 나의 먹을거리 잡담


엄마랑 같이 단 둘이 가는 3번째 여행.
나는 덕질+먹부림, 엄마는 먹부림+힐링(손주 양육에 지치...;;;) 여행.
이것저것 다 합쳐서 오사카, 교토, 고베 등 간사이 지방엔 2X번을 간 것 같은데(아, 아직 안됐나;;).
모험을 좋아하고 한 번 먹은 건 또 안 먹는 까다로운 마망(......)께서 야 이번에 가도 또 먹자 하신 음식은 두 가지.

오사카 난바역 근처, 아메무라의 북극성(횻고쿠세이)의 오므라이스.
자칭타칭 오므라이스라는 음식의 원조 가게이기도 하죠.(홋카이도와 도쿄에도 원조 자칭하는 가게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아서리)

가성비와 맛과 분위기 모두 엄마느님 마음에 들어서 올해 4월에 갔을 때도 다시 가봤지만 벚꽃철 중국 단체관광객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포기.
비수기에 갈 예정이지만 일단 식사시간대는 살짝 빗겨서(........)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동양정(도야테이)의 함박스테이크.

거기 가서 딱 하나만 먹겠다면 이걸 먹겠다고 하셨을 정도로 엄마느님의 마음을 꽉 잡으심.
우리 엄마느님은 아무리 맛있는 것도 인생 짧은데 왜 또 먹냐하는 미식가이심(모험가이기도 하시고;;).
그런데 이건 갈 때마다 드시겠다고 선언하심. 대단하다 동양정.
교토 본점 가서 먹고 싶기도 하지만 3박4일은 짧은 데다가 지점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평으로 인해 뭐 난바역이나 교토역에서 다시 먹게 될 듯.

일단은 딱 이 두 개입니다. 다른 음식과 간식들은 모두 새도전을 해봐야지.
주로 타베로그 전전 중.(.........)

덧글

  • 하얀삼치 2015/12/02 11:32 #

    오무라이스...맛있겠당...
  • 사노 2015/12/04 14:31 #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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