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잡지부록지름, 로맨틱, 성공적 소소한 쇼핑 라이프


8월엔 잡지 아니 잡지부록을 3개나 지르게 되었네요. 확 질렀다고 하지만 15000원 안되는 가격.
일단 엘르는 잡지 자체는 별로 (나한테) 볼 게 없지만 하다라보 고쿠쥰 포밍워시가 부록이라 질렀습니다.
(일본에서 산다면) 가성비 엄청 만족스러운 제품인데 여기 스킨과 로션은 써봤지만 클렌징 제품은 써본 적이 없거든요.
지금 회사 체력단련실 샤워실에 가져다놓은 비쉬 클렌징폼 다 쓰면 써봐야지.

가격이 저 가격이라 부록 있으면 어지간하면 사는 잡지 그라치아입니다.
화보나 제품 광고는 모 인문 서적 말대로 <잡지에 저렇게 비싼 광고가 실리는 건 너보고 사라는 것도 있지만 부자님께서 사셨을 때 우리 같은 서민들이 알아보고 감탄해줘야 살 맛 나기 때문에>라고 치고(.............) 기사나 그런 것들이 간혹 재미지기도하고.
부록은 12000원 상당이라는 제모 테이프(............)입니다. 팔다리에 그렇게 티가 나게 나는 편은 아니지만 겨드랑이는 함 써보고 싶어서.(..........)

만족스러웠던 건 얼루어!
저 향초 기대도 안했는데(소주잔 크기라고도 하신 분들 계시고;), 생각보다 크고(옆에 데메테르 세일가로 지른 향초와 비교) 무엇보다 싱그러우면서도 편안한 향이 엄청 마음에 듭니다! 기사를 보니 토마토가 베이스라고. 요건 눈에 띄면 이 잡지 하나 더 살까 생각중이에요. 기사도 서울이 테마로 역시나 비싼 제품 카달로그지만 재미난 부분도 있었습니다.

뱀발: 패션잡지들 죄다 가을 겨울 패션쇼........아 보면서 더워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덧글

  • 키르난 2015/07/22 12:37 #

    1oz가 아니라 3oz였군요. 그렇다면 에스프레소 잔 크기..?;
  • 사노 2015/07/24 09:05 #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 Hana 2015/07/23 11:26 #

    헙, 1.3 oz가 아니라 3 oz였네요. 제가 요새 눈이 침침해서(...) 아무튼 축하(?)드려요(ㅇㅅㅇ)/!
  • 사노 2015/07/24 09:05 #

    넵. 향이 맘에 들어 하나 더 지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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