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의 파우치 속사정 소소한 쇼핑 라이프


요즘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는 일본 패션잡지 인레드의 부록이었던 파우치입니다.
약간 코팅된 재질이어야 물기가 있는 회사 화장실 세면대에 내려놔도 걱정이 없거든요;;
화사한 색깔이 좋지만 때가 금방 타니 이런 짙은 색깔이 좋고.




파우치를 고르는, 아니 그러니까 패션잡지 부록으로 딸려나오는 파우치를 고르는 기준은.
직사각형 모양일 것, 손잡이가 있을 것, 내부 구획 정리가 되어있을 것, 비닐 코팅 비스무리하게 되어있어 물이 묻어도 괜찮을 것, 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건 제 주위에선 돈 주고 사려고 해도 없더군요;;;;;;;;;;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이런 일본 패션미용잡지 부록을 노릴 수밖에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인레드는 30대 이상을 겨냥한 잡지라 그런지(.........) 제 취향을 그냥 딱 만족시켜줬네요.(.....)
양쪽으로 포켓이 다 되어있고 수납력 짱짱합니다.


안의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어퓨의 자외선차단제, 라네즈 비비쿠션, 더샘 블러셔, 개츠비 기름종이, 사이닉 어쩌고 뾰루지 흉터용 연고, 내사랑 맨소로담 립글로즈, 인생템인 어퓨의 립글로즈, 올리브영에서 충동적으로 샀던 버츠비 어쩌고(베이고 트고 벌리 물린 데 전천후 만능 호랑이 연고;;)와 입냄세 제거 스프레이, 일본에서 사온 안약, 요즘 통 안쓰는(첨에만 몇 번 쓴;;) 더샘 컨실러. 그리고 역시 충동구매인 더샘인가 어퓨인가 아무튼 아이스틱. 가끔 기분전환하려고 눈가에 바르면 시원.

이외에도 손톱깎이나 손거울 등 자잘한 것도 다 들어가는 수납력 만빵인 파우치.

뱀발: 라네즈 비비쿠션과 더샘 블러셔는 요즘 구입했는데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덧글

  • 헬베스 2015/06/29 11:14 #

    제가 샀던 라네즈 비비쿠션은 시간이 지나면 다크닝이 생기는거 같았는데 ㅠ
    역시 사람에 따라 틀린가 봅니다 ㅠㅠ 아니면 제 느낌적 느낌이었을지두요..
    이번에 인레드 무민 파우치(+동전지갑) 만족스러웠어용! 단지 너무 화이트라 때가...잘 탈거 같지만요 ㅋㅋ
  • 사노 2015/06/30 07:56 #

    저는 리필까지 포함한 세일 가격이라 만족스러운데 아마 본품가격이라면 좀....ㅠㅠㅠㅠ할지도 모르겠어요. 인레드는 진짜 망설이가 결국 포기했습니다ㅠㅠㅠ
  • 봄의고양이 2015/06/29 20:38 #

    전 비비쿠션 21호 쓰는데 색이 어두운지 화장한 티가 안나요. 비빈데 왜...ㅠㅠ
  • 사노 2015/06/30 07:56 #

    저는 티가 잘 안 나서 좋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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