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17) 오사카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 일본여행&국내여행


근 10년만에 타보는 오사카 우메다 햅파이브 건물의 관람차입니다.
백화점 건물에 관람차가 딸려있는게 신기하다면 신기한데.
도쿄 사람도 이 관람차를 보면 문화에 컬쳐.....아니 컬쳐쇼크를 느낀다는 후문이.

10년도 더 전이네요. 여자 넷이 우르르 몰려왔을 때 한 번 타고 그 다음부터는 10여번을 오사카를 갔어도 이상하게 안타게 되는 것이 이 관람차인데.
엄마느님과 데이트 여행이고, 공중정원 가기엔 이미 교토에서 체력이 방전되어.......; 그나마 한큐 우메다역 플랫폼에서 가까운 이 관람차로 고고씽.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 고래 조형물은 한 때를 풍미했던 쌀쌀 클럽 아니 코메코메 클럽이란 가수의 모 씨가 디자인했다나 만들었다나.
확실히 임팩트는 남습니다요.

이 건물 자체의 쇼핑몰에서 옷구경도 즐거웠어요. 봄옷 유행이 거의 대동소이했던 듯.

기다리는데 데이트족 아니면 관광객 구성.

오사카의 야경을 즐기는 박여사님.

그런데 엄청 천천히 돕니다. 이렇게 천천히 돌았던가.......10분? 15분?
너무 천천히 돌아서 오히려 고소공포증 끼가 있는 네 남친은 이거 못타겠네, 하고 한 마디 하시는 엄마느님.

사실 야경은 여기보다 공중정원 전망대가 훨씬 좋지만, 사진 왼쪽에 보이는 저기까지 걸어가기엔.......
하고 썼다가 택시 타면 되잖아......(.........)

음악도 스마트폰에 연결해 틀을 수 있고.
연인이 분위기 내기에도 놀러와서 한 번쯤 타보기에도 나쁘지 않은 관람차입니다.

뱀발: 저 때가 토요일 저녁인데.....아 저기도 야근 인생이 저렇게 많구나.(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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