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세븐, 스트레스 날리기에 제법인 영화 소설, 영화, 음악 등등


볼 생각 없었는데 어쩌다 보게 된 영화입니다. 어쩌다 보게 된 영화치고는 정말 좋았네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뭐, 이런 액션 블록버스터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보실 분은 피해주세요.



1. 빡빡히 횽님들이 많아 처음에 안면인식장애를 일으킬 뻔........이랄까 LA는 인종 막론하고 횽님들이 머리 깎는 동네인가요.
2.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보다 말다 보다 말다(주로 주말에 거실에서 뒹굴다가 케이블에서;;)한 영화라 극장에서 본 건 이게 처음입니다만, 초짜가 보기에도 그렇게 불친절하지는 않은 영화였네요.
3. 미셸 로드리게즈 언니 와방 좋아하는데 마빡 횽님들 사이에 끼니까 꺄악 멋진 언니가 아니라 어쩐지 가녀린 언니로.....; 이것이 대비효과인 것인가 그런 것인가.....
4. 악당 중의 하나의 연기를 보면서 어쩐지 옹박 같잖아 그랬더니 진짜 옹박의 토니 쟈........(................) 여전하군요 멋진 액션.(투떰즈업)
5. 정형화된 개그긴 하지만 떠벌이 흑인의 썰렁한 개그가 여기 관객에도 먹히는 듯;; 보게된 시간에 어르신들이 좀 많았는데 다들 잘 웃으시더군요.(...........)
6. 여자인 저도 심장이 벌렁거릴 정도의 자동차 엔진 소리, 총 갈기는 소리, 그리고 쭉쭉빵빵 언니들의 몸매 서비스(?). 음. 세상엔 이쁜 언니가 너무 많네요. 많아도 너무 많아...............(먼산)
7. 자동차 액션도 액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둔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싸나이들의 주먹다짐에 어깨 힘이 더 빡 들어갔습니다. 근데 주인공 님하, 걍 총 갈기면 끝이 아닌가..........라지만 총 갈기면 주인공이 아니지.......;;;
8. 악당 중의 주연 악당(.....)의 카리스마 덕분에 어떻게 보면 유치해질 치킨런이 안유치해진 듯요. 역시 사이코는 영국제가 제맛인감.(.....)
9. 반전이라면 반전일 해커 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런 스타일이었다면 컴퓨터 안고 안 살려낰ㅋㅋㅋㅋ
10. 경찰이랑 군은 뭐하시나요, 라고 하려다가 멋진 경찰이 하나 있지.(.....)
11. 언니들 가슴보다 횽님들 갑빠가 더 섹시혀.
12. 차는 잘 몰라서 부서지는 차종은 잘 모르겠으나 자동차 보는 재미도 확실히 있을 듯.
13.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건 아랍 왕자님. 이번에 아랍인 악당은 나오지 않지만.......돈 많은 게 죄는 아니잖아용. 억지로 뺏은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돈 주고 샀는데 부품 하나 잘못 사서 생일파티 망친 불쌍한 왕자님.....근데 왕자님이 너무 못생겼어....ㅠ.ㅠ 추방신화 도는 그런 사람을 캐스팅 좀 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 초반부는 좀 늘어지지만 중반부터 숨 쉴 새 없이 액션이 몰아치네요.
15. 선곡도 좋았던 듯 합니다.
16. 우리네 직장 고자들로서는 세계 각국의 멋진 풍경을 쌔끈한 혹은 악마의 사생아(......) 자동차로 달리는 맛을 대리만족시켜주네용.
17. 헐리우드라 결국 <홈 스위트 홈>이지만 뭐 좋습니다.
18. 그런데 전 스피드 고자(......)라 시내버스가 좀만 밟아도 가슴이 벌렁거려서.
19.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는 건 미스터 노바디. 걍 입만 산 줄 알았는데 노장은 살아있더라.
20. 어 이번 악당 중 하나는 흑인에다 이슬람교잖아. 아니, 그러니까 이름을 봐서는.(.......)

한 줄 요약: 스트레스 날리기에 한 번 극장 가서 볼 영화로 대만족. 팝콘 우적우적 추천.

덧글

  • 하로 2015/04/22 09:47 #

    영화 전체가 폴에게 보내는 헌정작이 되어버려서.. 마지막 장면은 정말 찡하더군요. ㅠㅠ
  • 사노 2015/04/23 08:53 #

    음악도요ㅠㅠㅠㅠㅠ
  • 2015/04/22 13:4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4/23 08:5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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