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하게 봐보는 도박묵시록 카이지 잡담 도박묵시록 카이지



전지적 부녀자 시점이라 주의를 요합니다.

뭐 예를 들자면 효우도 카즈야의 말투가 묘하게 요즘 십대스러워서 귀엽다던가.
뭘 하든 뭘 말하든 심지어는 재갈 물린 카이지한테도 대답을 기대하는 빠가스러움이라던가.


만약 이 세계의 그 상한선이 21세였다면 우린 <도박묵시록 카이지>가 아니라 <매춘묵시록 카이지>를 봤을 지도.
그리고 후쿠모토 노부유키라면 아마 그릴 수 있을 것 같을 지도, 아니 그릴 것 같을 지도.

미코코는 10만엔 제시하고 카이지 사려고 그랬는데 어 내 생각보다 비싸네?
(................)

아무튼저무튼 왜 이 작가는 상한선을 20세로 잡은 것일까 엄청 궁금하다 그냥 카이지가 21세니까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려고 그런 걸까 나라면 18세나 19세로 잡았을 것 같은데....(............)

그리고 돈많은 부자 노인들의 취향은 음.....뭐.....기원전부터 그쪽 취향이 있는 거 생각하면 하면 재밌나보지(먼산).






청년지 남자 주인공인데 몹 캐릭터 아저씨한테 비꼬는 거나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마더 테레사> 소리를 들은 주인공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아 저 아저씨의 저 대사가 아니었다면 난 지금 이렇게 카이지 총수에 빠지지 않았을텐데. 진짜. 정말로.

어린이 놀이터에서 한밤중에 저러고 발버둥치고 있는 21세 남자 캐릭터를 진심으로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게 될 날이 올 줄이야.
인생 참 재밌어.
하지만 실제로 본다면 난 경찰에 신고하겠지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아니 그러니까 카이지 이 자식은 엔도한테는 저 매춘 센서가 즉각 서면서 왜 카즈야한테는 안 서냐고. 원작 그대로도 이 만화에서 진짜 카이지 성적으로 굴릴 것 같은 건 효우도 회장이나 엔도보다 카즈야인데 말야.

그리고 왜 일한다=매춘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거냐 이 자식은 진짜.
답이 없네 없어. 그러니까 그냥 카즈야한테 가라 백수 니트가 재벌2세 만나서 팔자 펼 수도 있잖아. 그 재벌2세가 성격과 취향이 문제가 좀.....아니 많아서 그렇지. 최신 연재분 보니까 네가 잘 구워삶을수도 있을 것 같던데 뭘.

뱀발: 공식 후쿠모토 먹이 피라밋 최하층을 쿠로사와와 함께 차지한 거 축하해 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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