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합정) 이사간 빵집 악토버 잡담 나의 먹을거리 잡담


원래 있던 합정역 자리는 2층까지 해서 쿠시카츠 다루마가 되었고.
거의 근처로 이사갔네요.
장사가 잘 되었는지 2층에 카페까지 생겼습니다.





여기선 항상 소위 밥빵(밥 대용으로 먹는 담백한 빵)만 샀었는데.
넓직한 2층 카페가 생긴 김에 에그타르트와 머핀에 도전해보았습니다.
2층은 꽤 넓고 화장실도 실내에 남녀 구분이라 편하네요.

우유는 약간 비싸단 감이 들지만 커피는 기대보다 가성비가 괜춘했습니다. 카페인 중독자의 증언.

악토버는 홍대 근처에서라면 가성비가 꽤 괜춘한 축에 속하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케이크나 다른 건 모르지만 담백한 빵이라면 특히나 더. 아마 앞으로도 계속 저는 사게 되겠죠.

뱀발: 사실 빵과 케이크는 사실 한 가게에서 만들면 안된다죠. 먼산.

덧글

  • 키르난 2015/03/18 09:48 #

    빵과 케이크라고는 해도, 페이스트리류는 케이크랑 같이 가더군요.'ㅠ' 하여간 요즘 맛있는 빵 먹은 것이 좀 되어서. 하하하하하.;ㅠ;
  • 사노 2015/03/19 08:38 #

    홍대든 어디든 시내 가면 꼭 빵을 사옵니다. 아침밥으로 빵 두어 조각과 삶은계란과 커피 한 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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