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패션잡지 잡담 소소한 쇼핑 라이프



그러니까 샤넬이라고 다 이뻐보이는 건 아니구나 이런 묘한 잡담입니다.
다른 건 다 모르겠는데 자물쇠는......음. 힘합 유명한 미쿡 흑횽님들이람녀 어울리겠네요.
목에 디스크 걸릴 무게는 아니겠지;;


진심 갖고 싶은 신발들이긴한데 안양 지하상가에서 저렴이 혹은 온라인에서 저렴이로 비슷한 건 구해서 뭐 잘 신고 있습니다.
2만4천원 주고 산 비닐 빠닥빠닥 코팅된 털부츠는 눈도 비도 안새고 안에 털도 있고 진심 만족 중.
물론 노량진 수산시장 삘이 안나는 건 아니지만 일단 겨울엔 좌우지당간 따듯하고 봐야...

전 진짜 뼛속까지 이성애자구나 느낀 게 칼있스마 한 졸리 언니 같은 타입은 몰라도 이렇게 빵빵한 언니들은 봐도 부럽지도 이쁘다는 생각도 안드는데 아무튼 남미에선 엉덩이 성형도 한다죠.

요즘 저도 빨간 목도리, 까만 바탕에 빨간 글씨인 모스키노 쇼퍼백, 빨간 어그부츠, 빨간 장갑 등등 나름 코디는 한다고 하는데 저 다리가 아니라 에러.
지금은 수분크림이나 로션이 많아서 안질렀지만 다음 더샘 세일 땐 아마 이거 질러볼듯.
더샘의 하라케케 라인이 괜춘하단 얘길 들어서.

근데 우유도 안맞는 사람은 안맞는다던데.
아무튼 저 우유 색깔 좋네요. 뭔가 식욕이....;

이런 기사 재밌었습니다.

광고 모델이 마음에 드는군요. 진심입니다.
엘리샤코이 저거 사볼까......쿠션 파데는 어차피 계속 쓰니.

언제나 잡지를 봐도 어느 페이지엔가 70년대가 있는 듯.

헤에. 이쁘긴 한데.

밤에 저 모델언니가 가로등 불밑에 있다면 나는 도망칠 듯.

전 바깥에 나가면 뭔가 바리바리 지르고 또 가방속에 최소 파우치와 책과 다이어리는 들어가기 때문에 작은 가방은 에픽페일.

코트 안감이 이쁘다는 건 알겠는데 그럼 추울 때도 풀어헤쳐야된다는 건감.


나도 십대땐 내가 삼십대쯤 되면 저런 옷이 어울리는 커리어우먼이 될 줄 알았어. 꿈이었지만.

이렇게 무심한 듯 쉬크한 셔츠와 청바지와 구두가 어울리는 커리어 우먼도 되고 싶었지. 먼산.

영하 십도의 날씨에는 별로 도움이 안될 듯한 파카군요.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난 깔깔이는 집에서만 입고 싶어.

샤넬가방보다 고냥이에 눈이 가네.

이 신발 신고 다니면 주목은 받겠군요. 근데 만원전철 만원버스 타고 다니는 보통녀들에겐..........음.


콘셉트가 고양이였는데 눈은 즐거웠습니다.

이 신발 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비싸서.........;;
이쁘기도 하고 안에 숨김굽도 있고 으음 탐은 나는데.

이런 광고는 누구 좋으라고 넣는 걸까 했는데 남성 패션잡지 보면서 하악대는 나를 자각할 때의 그 느낌.
근데 저거 파는 옷이라는 소린데........흐음.

스코노 신발은 한 번 알아봐야지. 더샘도 질러봐야지.
잡담 끄읕.

덧글

  • 키르난 2015/01/05 10:05 #

    중간의 누드 엉덩이를 보고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그러니까 그림동화 이야기 중에 베틀 앞에 앉아 있어서 엉덩이가 펑퍼짐해진 할머니(요정)이 나오지 않았던가요? 허리나 그 윗 곡선이 얄쌍해서 엉덩이가 더 부각되기도 한데, 부담스럽습니다. 허허허. 펑퍼짐한 것은 아니지만 하여간 지나치게 광활하네요.
  • 사노 2015/01/06 08:28 #

    네 제가 보기에도 광활한 만주벌판...........;;
  • 주인아 2015/01/05 11:15 #

    난 저 다리가 아니야....... 극공감................ 저분은 어떤 바지를 입었길래 저렇게 우글우글해질까요...
  • 사노 2015/01/06 08:28 #

    요즘 십대들 저런 다리 많더라구요. 인류는 진화하는 것인가.
  • 나이브스 2015/01/05 15:33 #

    저 노출 사진 때문에 미국 게시판은 합성의 천국...
  • 사노 2015/01/06 08:28 #

    노출 사진이라기보다는 화보 사진이라고 해야겠죠.
  • 2015/01/09 14:4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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