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 간사이 먹사덕 여행(18) 파블로 치즈 타르트 잡담 일본여행&국내여행

 


오사카에서 요즘 뜨는 디저트 중 하나인 파블로의 치즈 타르트에 도전해보기로.
운이 안 좋을 때는 줄도 좀 서야되는데 다행히 한가할 때 샀습니다.
호텔 냉장고에 처박아놓고 하루 내내 뭐 먹느라 바빠서 결국 다음날 먹게 되었네요.
어차피 주문할 때 갓 구운 걸 사진 않았지만, 이것도 근처의 유명한 <리쿠로 아저씨의 치즈 케이크>처럼 갓 구웠을 때랑 식었을 때가 맛이 좀 달라진다고 하던데. 쩌업.

그런데 여기가 본점이던가 아니던가........다음엔 도쿄 덕여행을 노리고 있는데 거기 보니까 도쿄 시부야인가에도 지점이 있네요.



750엔이던가? 얼마였지? 5000원 이상 만 원 미만 가격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집에서 먹는다면 4식구 디저트로 충분할 듯. 물론 리쿠로 아저씨 치즈 케이크보다는 작습니다만.

들고다니며 굴리느라 좀 깨졌습니다.
매장에서 보면 예쁩니다. 저 이 가게 안티 아니구요..........

냉장고에서 하루 묵혔지만.

줄 서는 데는 이유가 있군요.
치즈 타르트 부분도 타르트의 식감 싫어하는 저나 어무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달기와 바삭함입니다.
치즈는 크림 상태로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지만 역시 갓 구웠을 때가 훨 맛있을 것 같습니다.
우유랑 같이 먹으니까 좋던데 역시 갓 구운 게 더 맛있을 거 같네요.
그런데 줄 서서 사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오사카에 갔다면 한 번쯤은 경험해볼 맛?
개인적으로는 리쿠로 아저씨 치즈 케이크 쪽이 훨씬 더 취향인데 타르트나 더 진한 치즈맛을 원한다면 이쪽이 나을 듯요.

공항에서도 보니까 한국분들 손에 들린 종이 쇼핑백은 리쿠로 반 파블로 반.

덧글

  • lovelock 2015/01/05 09:15 #

    파블로 마감시간에 사서 호텔에서 컵라면이랑 먹었었는데....아..맛났어요ㅋㅋ
  • 사노 2015/01/06 08:28 #

    컵라면과의 조화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ㅎㅎ
  • 키르난 2015/01/05 10:02 #

    기회가 된다면 갓 구운 것에 도전을..-ㅠ- 냉동시켰다가 아이스크림처럼 퍼먹어도 맛있겠어요.
  • 사노 2015/01/06 08:29 #

    냉동은 아니고 거의 반냉동이었지만 좋았어요. 다음엔 뜨거운 걸로 도전해보고싶어요.
  • 마스터 2015/01/05 11:28 #

    계절한정 타르트를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오픈시간이나 낮시간에 가기가 쉽지 않네요..TT
    그나마 프리미엄 타르트는 홈페이지에서 며칠전 예약이라도 가능하지 이놈의 계절은 그런 것도 없;;
  • 사노 2015/01/06 08:29 #

    바로 옆에 뭔가 한정 어쩌고 있던 것도 같은데 위장 한계로 오리지널만 시켰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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