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 간사이 먹사덕 여행(16) 교토역 근처를 타박타박 일본여행&국내여행


조금 빨빨거렸는데도, 신부쿠사이칸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나오니 해가 거의 다 져버렸습니다.
원래는 교토에서 느긋하게 2차까지 먹고 마시려고 했는데, 숙소인 난바플라자호텔 바로 근처의 신장개업 기념 아사히 생맥주 100엔 세일하는 술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 2차는 그냥 거기서 먹기로.

교토에 와서 사진 찍으면 촌스럽다는 3대 대표주자(......) 교토타워라지만 저는 교토타워가 좋더라구요.


처음엔 어디 불났나?했던 신기한 구름.
아 물론 교토타워는 찍기만 합니다. 올라가서 볼 데는 사실 별로 없는 데가 교토라.
야경을 볼거면 대도시죠.(........) 야근 많은 도시.(..........)

언제나 사람 많은 교토역.

교토에서 애인 생기면 과시하러 가는 곳 2대명소가 카모가와 강변, 그리고 이 교토역의 일명 사랑의 계단입니다.
여기서 손잡고 안 앉아보면 애인 아니라능. 그렇다능.....교토 토박이들은 그런다능.


낮이라면 오른쪽 위로 동사가 보이겠지만 초저녁이라.

교토역에도 라멘 스페이스가 있지만 이미 신부쿠사이칸을 먹고 배가 터지는 지라.
이세탄 백화점도 그냥 지나쳤는데 지금 와서 대후회 중. 제기랄.
지하의 포르타를 지나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뭐 좀 사고 라쿠자라는 술집으로.

원피스는 하늘섬인가 거기까지 보고 안봐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헌혈 권장 좋긴한데 난 적십자를 못믿겠어 특히 한국 적십자.
그리고 헌혈하러 갔다가 혈소판이 묽대나 어쨌대나 퇴장당한 녀자.
........
.............
라쿠자 술집은 다음에 포스팅.

사실 여기서 2차 하려고 했는데.
한 잔이라도 마시고 갈 걸.
이것도 대후회 중.
확실히 일본의 만화나 캐릭터 사랑은 우리와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장사도 훨씬 잘함.(.........)

교토에 와서 교토 버스 안 타도 일단은 잘 돌아다니는 1인.

아 이 그림이 이 사람 작품이었구나.

붐비는 우메다 지하 던전으로 돌아왔습니다.

계속.

덧글

  • 키르난 2014/12/31 09:30 #

    여행의 끝은 항상 후회와 미련이... 그리고 다음 여행을 위한 적금을 준비하게 됩니다. 하하하;
  • 사노 2015/01/02 13:09 #

    다음은 아무래도 밤도깨비로라도 도쿄 갈 것 같습니다. 목표는 오로지 이케부쿠로, 나카노, 시부야 3곳.......(.............)
  • 키르난 2015/01/02 16:02 #

    최근에 어느 여행사에서 토요일 새벽 비행기로 출발-일요일 밤비행기로 귀국이라는 상품을 내놨다고 하더라고요. 일반 밤도깨비보다 이게 낫지 않나 싶..;
  • Tabipero 2014/12/31 12:40 #

    교토 역 계단에 혼자 앉아있었더랬지요 저는 (...)
  • 사노 2015/01/02 13:09 #

    괜찮습니다 저도 그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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