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연남동 이사간 빵집, 미루카레 잡담 나의 먹을거리 잡담

원래 홍대 앞 어드멘가 커피프린스 골목이던가에 있던, 일본인이 경영하는(것 같은) 빵집 미루카레.
명란젓빵이던가 몇 개 사먹은 기억이 나는데 연남동 근처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 외에도 몇 개 더 샀습니다. 15000원어치던가........

이 집 빵들은 일본맛이 강합니다. 일본인이 만드니까 당연한가. 요즘 홍대 앞의 <아오이토리(파랑새)>도 그렇긴 하지만 일본쪽 빵은 일본에서 먹을 때는 걍 빵맛인데 한국에서 먹으면 일본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나만 그런감.

그러니까 그게 양날의 검이더라구요. 평범하거나 단 맛쪽으론 잘 모르겠는데 저렇게 간장버섯이나 치킨그라탕처럼 양념이 한국과 좀 다를 수도 있는 빵은 식구들 중 누구는 별로였다는 평.

전 맘에 들어서 다음에 또 우연히 앞을 지나게 되면 빵을 살 생각이 있습니다. 친절하시기도 하고.

뱀발: 전에 홍대 근처에선 먹을 공간이 없는데 이번엔 음료도 팔고 테이블과 의자 등 공간도 제법 넉넉합니다요.

덧글

  • 키르난 2014/11/20 12:11 #

    아직까지 연남동의 월세가 저렴하군요...(...) 이제 곧 상승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그 때가 되면 설마 명지대 앞까지 홍대앞으로 부르는 건 아니겠지요.; 미루카레 자리에는 뭐가 들어갔으려나요.=ㅁ= (아마도 옷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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