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채빙, 생각보다 괜춘한 오미자 빙수 나의 먹을거리 잡담


아마도 체인점일 듯 싶은데 일단은 홍대 아니다 상수역 근처에서 처음 보고 들어가보았습니다.
기름기를 위에 칠했더니 깔끔한게 땡겨서 오미자 빙수 광고를 보고 지름신이 내려왔지요.



오미자를 워낙에 좋아하는데 오미자차 제대로 먹으려면 인사동 지대방이 최고라능.
아무튼 채빙이라는 가게는 이런 가게라고 하네요.

깔끔하고 조용한 실내. 그런데 화장실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정말 의외였던 건 오미자의 찐함입니다.
처음부터 끼얹어 나오고 취향에 따라 더 끼얹으라고 따로 내주는 오미자 소스(?)가 지대방만은 못해도 정말 찐한 오미자의 맛이더라구요.
얼음도 어떻게 갈았는지 양이 꽤 많은데 마지막까지 별로 안 녹아서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9000원이라는 가격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가성비가 좋은 건 아니지만 위치와 맛과 기타 등등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합격입니다.
그리고 이 빙수 하나로 보통 둘이 먹는다고 치면 가성비가 나쁜 건 아니네요.

좌우지당간 오미자 맛이 마음에 들어서 재방문 의사 만땅입니다.
꽤 깔끔한 마무리 디저트네요. 다른 빙수에도 도전해봐야지.

덧글

  • 잠본이 2014/08/15 22:32 #

    오오 오미자 좋아하는데 여기도 체크해야겠군용
  • 사노 2014/08/18 08:18 #

    오미자 맛이 꽤 좋았어요~
  • 누리소콧 2014/08/15 22:49 #

    한번 친구랑 가봐야겠군요!
  • 사노 2014/08/18 08:18 #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ㅠㅠㅠ굳이 갈 필요는 없지만 상수역 근처에서라면 괜춘합니다~
  • 키르난 2014/08/16 18:10 #

    오오...+ㅠ+ 좋군요. 오미자 빙수는 드문데다가 맛있다고 하니 또...+ㅠ+
  • 사노 2014/08/18 08:18 #

    아 그러고보니 오미자 빙수는 드물군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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