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단둘이 북촌 데이트. 일본여행&국내여행


종로에서 잠깐 일할 때, 아직은 삼청동과 북촌에 사람이 거의 없을 때는 좋아했으나 요즘은 오히려 반대쪽 서촌으로 가게 되었지만.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단둘이 북촌 쪽 데이트를 가보았습니다.


북촌손만두도 한 번 먹어보고.
(나중에 따로 포스팅;)

이 빵집에 대해선 불만이 좀 있어서 이것도 따로 포스팅.
...........;;

휴지통 없는 건 참으로 불만이지만(그렇다고 버리고 가는 인간들도 더 문제지만).
북촌은 건물도 건물이지만 곳곳에 화분과 녹색이 있어 좋았습니다.
라벤더만 보면 김전일의 살인사건이 생각나는 나는 글렀어.......
정말 향기가 좋네요. 화분 하나 탐나지만 우리집은 응달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몇 년 전 와봤을 때 있던 연두도 사라지고.
이 자리에 있던 카페도 사라지고 키엘이 들어왔네요.

이 골목도 몇 년 전과 비교해 가게가 들어서는 등 엄청 변했습니다.
정독도서관 옆이 10년 전만 해도 한가했는데 말이에요.

한옥은 거의다 가게로 변하고 있네요.
이 카페 커피가 맛있다던데 이미 전광수 커피하우스에서 한 잔 해서 다음으로 패스.

지붕은 10년 전과 거의 변함이 없네요.

적산가옥들도 여전합니다.

매실 열매도 구경해보고.

예쁜 가게도 구경해보고.

북촌에서도 중앙고등학교 쪽은 이번에 처음으로 가봤어요.
이쪽 골목도 참 예쁜 듯.

겨울연가를 안봐서.....
이 건물은 난생 처음 보지만 정말 멋있네요.
학생들이 부럽당.

마치 유럽에 온 기분~!

마무리는 어떤 센스 있는 낙서로.

이제 날씨가 선선해져야 갈 수 있겠죠. 흑흑.
골목골목의 쓰레기만 아니면 더 멋있는 곳이네요.
쓰레기는 각자 집으로 가져갑시다. 아니면 적어도 전철역의 쓰레기통까지만이라도.


덧글

  • 키르난 2014/06/10 08:43 #

    매실하고 살구는 매번 헷갈립니다. 먹어보기 전에는 모릅....;;;;;
    그나저나 저 빵집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ㅂ'; 어딘지야 사진보고 바로 알았는데 말입니다.;;;
  • 사노 2014/06/11 08:23 #

    아, 그래서 어무이께서도 처음에 어머 살구다 그러셨구나. 동네주민이 저건 매실이에요~하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저 빵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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