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함박식당, 괜찮은 함박식당. 나의 먹을거리 잡담


홍대라기보다는 합정역에서 제일 가깝긴합니다만.
이태원의 오지상 함박, 근처의 구슬함박과 더불어 내맘대로 서울시내 3대 함박스테이크 가게로 명명(?).
가격과 대기시간 등등을 생각하면 제일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함박식당이 좋은 점은 처음 열리고 얼마 안 되어 갔었을 때나 지금이나 맛 차이가 별로 없다는 거.
접객태도도 그닥 바뀐 게 없다는 거.(좋은 뜻으로;;)

이게 제일 비싼 메뉴고 아마도 12000원 정도.....?
숙주나물볶음 좋아라하는데 이 가게에서는 이 메뉴에만 있다는 게 조금 슬픕니다.

기본은 8~9000원 사이인데 시내에서 이 정도 가격에 이 맛이면 가성비가 괜춘한 축에 속할 듯요.

베이컨과 함박스테이크의 조화도 훈훈하고 아름답지요.

그러나 이 가게의 나쁜 점은 밥이.......OTL.
저녁 때 가건 점심 때 가건 밥상태는 기대치 이하입니다. 그것도 거의 언제나.
밥 상태나 맛 자체는 근처 구슬함박이 더 취향인데 거기는 대기 시간이 후덜덜하고.
밥 상태가 가성비에 못미치는 건 한국 요식업의 고질병(.........).

당분간 투표 업무로 주말이 날라가 슬픈 아침의 포스팅.
........동사무소 직원은 웁니다.

덧글

  • 키르난 2014/05/14 09:21 #

    밥은 빼고 고기만 먹으면 되는군요.(어?) 차라리 밥이 아니라 빵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인데, 빵보다는 밥이 더 잘어울리긴 하니..-ㅠ-;;
    선거가 머지 않았네요. 게다가 30-31일은 또 추가 근무하실 것 같고..OTL 고생 많으십니다.;;
  • 사노 2014/05/15 07:32 #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사프란 2014/05/14 12:40 #

    밥은 맛없는데 나머지가 맛있더라구요!!!!!!담에 또 가고싶은 곳이에용
  • 사노 2014/05/15 07:32 #

    밥만 맛있다면 완벽할텐데 말이에요.
  • 아공 2014/05/14 13:08 #

    정말 밥 별로였죠....
  • 사노 2014/05/15 07:32 #

    점심이든 저녁이든 다 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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