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우동집 yori, 튀김에도 도전(?). 나의 먹을거리 잡담



http://hajime0901.egloos.com/tb/5811933

가격 및 메뉴는 전 포스팅 참조.

국내서 먹었던 우동 중 면발과 국물의 조합이 최강이었던 요리.
카라아게(닭튀김)도 있기에 다음에 도전해봐야지, 하고 몇 주 후 재방문.


이번의 새 메뉴는 새우튀김 우동.
얹혀 나오는 게 아니라 따로 나옵니다.
튀김옷 덜 짜고 바삭거림과 우동국물의 조합이 끝내줍니다.
그 외엔 다 먹어본 우동이지만 진짜 엄선해서 만드셨다는 국물과 쫄깃탱탱한 면발의 조합이 불편한 뱃속까지 편안하고 만족하게 만드는 명인의 솜씨.
신경써서 사셨다는 도자기 우동 그릇은 다 먹을 때까지 국물을 따닷~하게 해주네요 정말로.

도전메뉴였던 카라아게.
솔까말 저는 완전 변형 퓨전(.......)인 한성대입구역 시노다야의 카라아게가 훨 취향이고.
교토역 앞 이자카야 라쿠자에서 먹었던 정통 카라아게도 닭냄새가 너무 심했던 기억.

같이 간, 정말 입맛 까다로운 일행도 이렇게 안 짜고 잘 튀긴 닭은 오랜만이라고 할 정도의 내공과 수준입니다.
튀김 좋아하는 다른 일행은 그야말로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죠.
개인적으로 고기랑 잘 안 친하지만 정말 안 짜게 고기맛 살리며 잘 튀겼다는 건 알겠습니다.

점심은 모르겠지만 저녁은 미리 전화하고 가는 게 좋을 듯 해요.
저번 토요일 저녁 눈누난나 갔는데 예약팀이 점거(...)해서 못 먹고 다른 데로 갔거든요.
생선요리가 주로 나오는 듯 해서 코스요리는 어쩔까 고민 중이지만 조만간 도전할 듯요.

뱀발: 핸드폰 놓고 정줄도 놓고 가는데 스쿠터 타고 쫓아와서 주신 사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제가 충성단골고객 될게요ㅠㅠㅠ

덧글

  • 키르난 2014/05/08 10:07 #

    ......................... 진짜 꼭, 날잡고 한 번 가야겠습니다. 어흑.;ㅠ;
  • 사노 2014/05/12 08:23 #

    강추합니다~~~
  • 별비 2014/05/08 15:48 #

    헐 스쿠텈ㅋㅋㅋㅋ 사노님 포스팅 보니 사장님 보고싶어지네여... 조만간 한번 가야겠습니다 ㅎㅎ
  • 사노 2014/05/12 08:23 #

    너무 고맙고 죄송스러웠어요. 음식맛도 죽이는데 사장님까지ㅠㅠㅠ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유니클로 캘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