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마루노우치 데즈카 오사무 서점

http://tezukaosamu.net/jp/news/n_1389.html

도쿄에 가야할 이유가 (이케부쿠로 빼고) 전혀 없었는데.
하나가 생겨벼렸네요.
책이야 국내에서도 (거의 다;) 구할 수 있는 게 데즈카 오사무 작품이라지만.......
저 북커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심을 아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더기표주박과 로비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썼다가 아 도쿄에 친척 있지 나중에 부탁해야겠다로 귀결.
먹고 보는 건 역시 간사이...(.............)

뱀발: 쇼핑백도 탐나지만 차마 들고다닐 배짱이.......하지만 이 북커버는 정말 예술이로다.

덧글

[키르난]

북커버 참 좋군요... 이야아아......
확실히 저런 디자인은 한국인 아직 못 따라갑니다. 아니, 무엇보다 따라가는 문제를 넘어서서 한국에서는 북커버를 잘 안쓰죠.^-T

[코토네]

예전에 데스카 오사무 전을 관람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저 북커버도 탐나는데 저의 형님이 또 일본에 출장다녀오시게 되면 구매대행을 부탁해봐야겠네요. ㅠㅠ

[니킬]

북커버가 사이즈도 대 소 두 종류라니, 정말 나중에 저쪽에 갈 일이 생기면 꼭 구해봐야겠습니다.

[잠본이]

북커버 디자인한 녀석 좀 천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