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간사이여행 먹자사자(4) 출발->오사카 카이유칸까지. 일본여행&국내여행


다음에 간사이에 간다면 각종 패스는 반드시 국내에서 먼저 지르고 가야 좋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 트레벨 데스크.
뭐 길어봤자 5분 기다리긴했지만 해외에서의 5분 로스는 국내에서의 30분과 마..........ㅈ먹으려나?;;



게다가 불만인게 이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의 트레벨 데스크는 현금박치기 온리라는 거.
말이 아니되무니다 명색이 공항에서.

1년 2개월만의 간사이 국제공항.
그러고보니 집 어딘가에 옛날 공항이용료가 별도일 때 3000엔이나 주고 산 공항이용카드가 처박혀있을텐데.....

첫날은 오사카 카이유 킷푸(티켓) 난카이판을 삽니다.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약 900엔의 편도 전철비와 2300엔의 카이유칸(해유관) 입장료와 하루 오사카 시내 지하철 버스 등등이 무료인 걸 생각하면 확실히 저렴한 데다가 편하기도 해서 질렀지요.
그리고 첫날엔 무조건 라피토입니다. 15분 일찍 가고 편하게 가고 이젠 돈보다 시간과 몸이 중요해.....OTL

아아아 제주항공보다 더 편한 라피토 실내.

칼로리 오프라고 하면 무조건 집어드는 나는야 아가씨(?).
조금 찐한 부드러운 레몬은 개뿔. 뭐 비타민C 보급했으려니 칩니다.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다이닝 아지토에서 점심 먹으러 들어간 시각이 약 1시 반.

아무리 비싸도 오사카에 갈 때마다 해유관은 꼭 가게 되더라구요.
진짜 연간회원권 끊어서(이게 국내였다면) 매주 가고 싶은 곳...ㅠ.ㅠ
1년 2개월 전에 갔을 때와 달라진 건 이런 남극관 등등이 생긴 것.

인간들이 천장의 쟤를 보는 건지 쟤가 우리를 바닥에서 보는 건지.

확실히 시선을 즐기더군요. 해달도 그랬지만.
참 해달이 제일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몰라몰라 개복치......ㅠ.ㅠ 어디 갔니 개복치......라인업에서도 빠졌어 몰라몰라ㅠㅠㅠㅠ

저 밑의 시커먼 부분이 아까의 바닥.

얘가 아까 걔인 것 같은데......

하하하 개판 아니 물범 아니 바다사자 에라 모르겠다 아무튼 포유류판이로구나.
유리창 너머가 아니라 내 눈으로 볼 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대신 이 근처로 슬슬 접근하면 안좋은 비린내가 코를 찌르더이다. 그래도 둏다. ㅠㅠㅠㅠㅠ

비린내가 나겠지만 한 번쯤 쓰다듬어주고 싶은 저 치명적 매력의 뱃살.
하지만 만지만 와드득카드득하겠지.

하악하악 펭귄 따응.
하지만 내 로망은 황제펭귄이나 아델리펭귄임.....OTL

치명적인 펭귄의 뒷태.

엄마느님 마음을 사로잡은 해달.
300엔 투자했는데 한큐에 얘가 나와서 그날 햄볶았지요.
생각해보니 벼룩시장의 날씨운을 여기다 다 썼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유관 옆 건물의 쟝쟝요코쵸라고, 옛날 오사카 거리 재현한 먹자 골목.
포장마차 보고 웃었습니다. 떡볶이, 김밥, 비빔면, 한국오뎅을 파는군요.

사진 찍기에 분위기는 좋고.

한국 노래나 한국 연예인 사진 등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맨 밑 가운데 얼굴 무섭네요. 뉘시더라.....

다행인지 불행인지 4월까지 보수공사 중이라 타지못한 대관람차.

이 근처에서 두어 가지 주전부리를 하고 중앙선-츄오센을 타고 혼마치 역으로 가서 미도스지센으로 다시 난바역으로.
그나저나 혼마치 역의 히라오카 커피 이번에 못간게 천추의 한.
실은 바로 이 타이밍에 들렸어야 했는데 머리에 체크인 빨리 하고 저녁먹어야지.......만 가득 차서.
히라오카 커피는 평일 9-6시, 토요일 9-1시, 일요일은 영업을 안해서 좌절....OTL

계속.


덧글

  • 키르난 2014/02/13 13:38 #

    미리 지르고 갈 수 없는 패스의 경우엔 그저 웁니다. 이번에 N'EX+SUICA가 그랬지요. 나리타공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보니..;ㅂ; 게다가 수령을 해야하는 경우에도 필히 방문이라...

    쟤가 젠투펭귄이던가요? 아마 펜펜때문에 놓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하;

    그리고 가운데 얼굴은 가끔 보고서 어머, 아줌마? 라고 생각하는 근석옹일듯하옵니다.
  • 미니 2014/02/13 14:32 #

    맙소사.. 공항 현금박치기라니..
  • 나이브스 2014/02/13 14:39 #

    ㅆ..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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