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가 맛있는 카페와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는 있는데 둘 다 맛있으면서 가성비가 좋은 가게는 더더욱..OTL.
그런 면에서 이미(일본어로 의미...라는 뜻으로 지었다지요)는 참 좋은 가게입니다.
아직은 사람이 들끓지않는 홍대 (옛)청기와주유소 쪽에 있기도하고.
전에 먹어본 푸딩과 얼그레이 케이크가 너무 훌륭했는데 이번주 메뉴가 이렇기에 한 번 시켜봤습니다.
파운드 케이크라면 손님이 사오신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이외엔 경험이 없고 그래서 별로 취향도 아니었죠.

역시 아직까지 이쪽은 자리가 있습니다.


좋네요. 딱딱하게, 부스러기 거의 없이 포크로 잘리지만 입에서 포슬포슬한 식감과 함께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달기야 달지만(나중에 레서피를 찾아보니 우와 칼로리 후덜덜;;;) 쓰디쓴 아메리카노와 함께 한주의 피로를 달래기에 적당하네요.
무엇보다 식감이 체인점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이미의 커피는 어떤 때는 입맛에 잘 맞는데 어떤 때는 잘 안 맞아요. 참고로 커피 신맛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이날은 참 잘 맞았는데.........이건 이미의 커피 볶는 때나 내 컨디션에 따라 다른 건지도;;;
딸기유자차(이름이 이게 맞나?;;)도 괜춘하다더군요.

아무튼 이미의 케이크는 가성비가 좋습니다. 커피도 그렇고, 다른 음료수도 그렇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고.
다음엔 다른 케이크에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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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014/01/28 10:06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4/01/29 07:24 #
비공개 답글입니다.만델링을 중배전하는 카페들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