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많네
별 거 아냐 차 내올게
책장을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
고들 하지만 사실은
응?

서점 북 커버
사랑받는 여자의 법칙, 사랑을 이루는 10가지 요령
감춰진 책에 나타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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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딩 졸업생인데 그때는 서점에서 북커버를 해줬던 것 같습니다.
어떤 일본의 북커버 마니아가 내놓은 책에는 아주 옛날 교보문고와 을지문고 북커버도 실려있던 기억이.
동네 책방에서도 해줬고.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종이를 아끼자고 사라진 것 같은데........
저도 일본에서 책 살 때 북커버는 그냥 해달라고 합니다.
베스트셀러는 그 나름대로 마이너 취향은 또 그 나름대로 그냥 남에게 보이기 싫달까.....;;
뱀발: 출처 OL진화론
뱀발 둘: 고민하다 도서밸리로
덧글
저는 천으로 된 북커버를 갖고 있어요. 선물받았는데 사이즈가 애매해서 많이 쓰진 못합니다.
요즘 천삼백케이나 바보사랑같은 곳에선 천으로 된 북커버를 팔기도 하는 것 같은데 너무 비싸고, 다양한 책에 딱 덮이지 않고 헐렁해서 저한테는 별로^^;;
대신에 신문지나 전단지로 임시 북커버를 만들어서 갖고다니는 책에만 포장을 합니다. 아무래도 가방에 넣어다니다보면 책 모서리나 책등이 상할 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