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데즈카 오사무 무크지를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결정타가 되었던 코너.

후지코 후지오A는 익히 알려진 작품에서도 주구장창 데즈카 오사무를 다루었으며.
몇 번 올리기도 했죠. 아 이 아름다운 데즈카 덕후심이여.
맨밑의 그림은 아마 데즈카 오사무 추모 기념 문예춘추지에 그렸던 그 일러스트 같습니다.
이 책 찾는데 도통 나오질 않네요 어흑.


나가이 고에게 고쨩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하셨군요. 물론 동료로 대접해 존댓말을 쓰지만.
데즈카 차녀의 책에서 장례식 묘사 중 정신없어 다른 건 기억이 안 나는데 나가이 고가 이지메당한 어린애처럼 엉엉 울었던 게 인상깊었다는 대목이 떠오릅니다.



나중에 상을 탈 때 스승이 데즈카와 후지코라고 하니까 데즈카 선생 왈 아니야 나한테 배운 거 없어 자넨 후지코 후지오의 제자야 했다는 게.......올.
이 책은 주문 예정.
나는 어디까지 수총덕인 것인가.
인터뷰도 글도 만화도 좋았습니다. 역시 사길 잘했어요. 흡족흡족.
뱀발: 역시 쭈욱 무크지나 관련자료를 보면 사랑이 절절 넘쳐나는 작가는 나가이 고......인 듯.
뱀발 둘: 그러나 망가미치, 만화의길을 보면 거 참........후지코 후지오 콤비도.........만만치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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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아시아 서브컬처를 좌지우지 할 위력을 지니셨던 분들이니...ㄷㄷㄷ
그리고 홀로 떨어져 별 대접 못 받는 횡산선생은 아마도 디오게네스(...아테네와 상관 없잖)
(그런데 수총선생에 비해 의춘선생은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듯... 하긴 레베루가 다르려나요.)
근데 나가이씨는 꼭 저렇게 에세이 그릴 때는 어릴때 자기얼굴은 초롱초롱하게 했다가 나이가 들면 개그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