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마 어떤 무크지에서 데즈카 오사무 기념으로 사이바라 리에코와 다른 작가를 불러서 그림 콘서트를 하던 것이 아 이거 돈이 되겠구나 하고 돈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 사이바라 리에코와 편집자들의 기획이 된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천상인이 후쿠모토 노부유키라는 데서 뿜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착하고 좋은 남자 후쿠모토를 절대 만화가로 못뜰 거라며 연락을 안했다 카던데.

그 때 후쿠모토의 삐---를 삐---했으면 좋겠다는 둥 아무튼 만화가들도 그가 왜 팔렸는지 모르겠다는 술자리 절규.
아무튼간에 사이바라 리에코 진짜 이런 독설 쪽 책에선 삐--와 삐---를 삐삐삐삐---하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만화가 인생 25년 사이바라 리에코에게 강적이 나타나다.
왼쪽발로 만화 그리는 만화가 후쿠모토 노부유키.

제가 베스트셀러 만화가의 고양이 그림을 보며 아 내가 더 잘 그릴 지도 이런 희망을 품게 만들지 마세요.
물론 만화가 그림이 다는 아니지만 아이고 선생님 아이고오오오......
뱀발: 자세한 설명과 그 다음은 생략한다.
덧글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 이거랑은 미묘하게 틀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