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점, 쿄베이커리의 애기궁둥이. 나의 먹을거리 잡담


......와 따듯한 우유와 처칠 런던 머그컵 쟁반 세트.
오. 이 세트는 정말이지 이렇게 먹을 때 최적이군요. 기분은 런더너.
쿄베이커리의 애기궁둥이는 이름이 너무 뿜겨서(........) 한 번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했다가 결국 샀습니다.

브런치 그런 건 내 사전에 없다. 게으름순이의 아점인 거시다 그런 거시다.

슈크림이 들어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빵입니다. 아니다 커스터드 크림이라고 해야되는구나.
아무튼 슈크림빵을 좋아하는데 그 빵의 식감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내게는 무지하게 좋은 맛입니다.
그러나 칼로리가 걱정되니 한 달에 1번으로 만족해야겠지요 훌쩍.
커스터드 크림 자체도 확실히 다른 체인 제과점보다 묵직한 듯 하면서 덜 달고 좋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는 조금 사악한 편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뜨거운 우유보다 홍차나 커피가 어울렸을 것 같네요.

아무튼 나중에 쿄베이커리 앞을 지나간다면 또 사먹을 것 같습니다. 사먹고 부지런히 걸어야지.
(..........)

덧글

  • 키르난 2013/03/04 13:43 #

    그렇지요. 먹고 부지런히 걸어야......... 흑흑흑;ㅂ;
    저도 저 빵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고민했는데 참 포동포동한 것이 찰지게(!) 생겼습니다. 다음에는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사노 2013/03/05 08:17 #

    한번쯤은 괜찮을 것 같아요. 많이 먹기엔 좀 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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