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낙 중 하나이고 사치 중 하나인데.
사무실 비품에 포스트잇이나 볼펜이 있어도 그냥 이쁜거 질러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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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저렇게 이쁠 수 있군요. 런던 오사카 못지 않습니다.
하나에 3000원이라는 숭악한 가격이지만 질렀습니다.
런던, 서울, 오사카.
옆의 영국 스티커는 어디다 쓸지 고민 중입니다만 결국 보존용이 되겠지 아마도 그럴 거야.
노란 3M 포스트잇은 비품으로 쌓여있건만 이 정도 사치는 직딩의 생활 활력으로 괘.........ㄴ찮겠죠?
덧글
노란 3M 포스트잇과 광고용 포스트잇이 쌓여 있는데 눈길이 가네요. ^^
어차피 하기 싫은 숙제 보는 즐거움이라도 있을라고 예쁜 수첩 사서 적어주기도 하고....
그치만 아무리 예쁜 곳에 숙제를 내줘도 숙제는 숙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