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랄랄라 오사카(23) 크로스 호텔 오사카. 일본여행&국내여행


오사카 라라라 카페와 오사카 관광 진흥청 협회의 도움으로 다녀온 이번 여행의 숙소.
옛날 십여년 전에 웨스턴 호텔 오사카에서 일박에 2만5천엔 짜리 방에 묵어본 이후로 가장 좋은 숙소에 묵어보았네요.




어쩌다 보니 록시땅 제품을 제공해주는 최상층 쪽으로 배정받았네요.
사정이야 어찌되었든 쌩유당케메르씨보꾸아리가또쎄쎼니아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게 딱 이래요.

싱글이지만 사실 더블 침대인 듯요. 둘이 써도 그럭저럭 괜춘할 것 같습니다.

이틀간 정말 숙면을 취할 수 있었던 침대와 배게.
내가 피곤해도 집에서 잠을 잘 못자는 건 매트 떄문인가 배게 때문인가 그런 것인가.......

최상층은 14층, 저는 13층 방이었는데 보이는 풍경은 이렇습니다.

티비! 티비를 보자! 감비노도 궁금해 하더라고!
제법 큰 티비입니다.

무엇보다 고마운 건 이 가습기 겸 공기청정기입니다.
전에 신쥬쿠 쪽 호텔과 교토 쪽 호텔에서 묵을 때는 그야말로 목이 아플 정도로 건조해서 힘들었는데.

그러고보니 이놈 덕분에도 잘 잘 수 있었던 듯요.

옷장은 문 바로 옆에 있고 안에는 금고와....

예비 배게가 있는 걸 보니 싱글룸이 아니라 더블룸이었나?

비즈니스 호텔들은 화장실 욕실이 하나지만 여기는 분리되어있어 좋네요.

무엇보다 욕실의 욕조가 넓고 커서 돈이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은 다음 여행 숙소는 바로 여기다, 낙찰.

고객 이름과 함께 매니저의 따듯한 인삿말과 록시땅 제품.
..........인데 저거 몇 번 잡부로 풀린 시리즈네요.

욕실 구성은 이렇구요.

수건도 널널합니다.

게다가 잠옷이 너무 좋았어요.
이건 따로 팔기도 하더군요.

맞은편 밝은 쪽이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에서 보이는 풍경.

1층 라운지에 호텔 제품 파는 코너가 따로 있었고.
정말 저 잠옷 편하긴 한데 가성비는 잘 모르겠어요. 3천 몇백 엔이던가....4천엔 대던가...

창바깥으로 보이는 야경은 이렇습니다.
화려한 도톤보리는 아쉽게도 다른 건물에 가려져 보이진 않아요.

생수 한 병과 커피나 차가 있습니다.
물론 커피 포트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호텔 외관.
호텔 시설도 좋고 방음도 괜춘한 것 같고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아요.

플로어 가이드.

음료수 가격은 바깥보단 조금 더 비싼 편.

유일하게 낡은 것은 의자 정도입니다.
(...........)

멀리서 보면 잘 모르지만.
창가에서 오사카를 내려보며 뭔가 정리하기에 딱이지만 그럴 시간이 없었어요.
먹자 놀자 천국인 오사카, 그것도 도톤보리니까.(........)

얼음은 공짜였던 듯.

1층에선 와이파이도 되고 올해부터는 객실도 된다고 했던 듯요.
아쉽게도 저기 인터넷 코너는 유료.

정문쪽.
빵집과 카페도 1층에 있습니다.
아쉽게도 들려보질 못했네요.

여러 모로 마음에 들어서 재방문 의사 만땅인 호텔입니다.
이틀 동안 정말 잘 묵고 갑니다.

뱀발: 여기에 놓여있던 화장품 호텔 비품은 다음 포스팅에.

뱀발 둘: 키는 이런 카드키입니다. 식사 티켓도 이렇게 주고요.
밤에 술마시러 나갈 때는 잃어버릴까봐 전 그냥 카운터에 맞기고 갔습니다. 난 나를 못믿어요.(.........)

뱀발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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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명:오사카 라라라 취재단 이벤트

주최:오사카 관광컨벤션 협회

진행:인페인터글로벌(오사카 라라라 운영사무국) http://cafe.naver.com/osak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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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렌 2013/01/10 08:58 #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제가 갔을 땐 청소상태는 정말 아니더군요.
  • 사노 2013/01/11 07:50 #

    저런;;;;;;;클레임 걸 일인데요;;;;;
  • 아렌 2013/01/11 09:06 #

    커피나 호우지차, 컵 등을 놓아두는 진열장에는 먼지가 뽀얗게 앉아있고... 눈에 잘 안 보이는 윗쪽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룸메이킹 이후에도 바닥에 쓰레기가 굴러다니는 걸 보고는 정이 떨어져서요. 흘린 줄도 몰랐는데 전날 밤에 체리를 먹다 하나 흘렸나봐요. 하필 체크아웃하는 날이라 체크아웃할 때 얘기했더니 죄송하다 한 마디 하고 말더군요-_-;;
  • 키르난 2013/01/10 14:13 #

    비싼 곳이 좋은 가... 싶기도 하다가 위의 댓글을 보고 깜짝.;; 음, 숙소복은 운인가요.ㄱ-;
  • 사노 2013/01/11 07:51 #

    청소상태가 영 아니라면 바로 클레임 걸어야 되겠죠;; 일단 서비스 전 좋긴 했는데...
  • watermoon 2013/01/10 17:43 #

    저도 요즘 저를 못 믿어요
    저도 요즘 불면증때문에 기절 베개 주문했어요
    정말 기절할만큼 자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 사노 2013/01/11 07:51 #

    메모 습관 길들이기 중이에요. 업무분장도 바뀌어서 진짜 정줄을 놨어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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