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 피부과 의사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나의 일상


내가 일시적 악건성 피부가 되었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이날 입때껏 수분부족지성피부였는데 그게 무슨 소리요
으아니 피로와 스트레스가 그렇게 만들 수 있다니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친절한 의사양반....아니 언니는 성의껏 제게 설명해주셨고.
저는 야근과 피로와 스트레스로 완전히 얼굴이 뒤집힌 상태인데 본인 생각보다 조금 더 심각했을 뿌니고.
사실 피부과에 간 이유는 입술이 거의 [저 칼퇴시켜주지 않으면 아마 쓰러질지도 몰라요 산재보험이 필요해요]인 상태에다가 입술과 입술 주위가 아파서였을 뿌니고.
그렇지 않다면 아마 피부과에도 안 갔을 여자일 뿌니고.

아무튼 30대 녀성동지라면 님 피부 지금 그지 상태임ㅋ올ㅋ이란 전문의의 말을 듣고 눈물 안 나올 사람이 별로 없겠죠.

피로와 스트레스도 문제지만 제 얼굴이 뒤집힌 가장 큰 원인은 그동안 아무 것도 안 발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짤방의 크림은 사실 왼손처럼 거들 뿌니고(...........) 가장 큰 약은 수분크림 듬뿍 바르고 자는 거라고.
그동안 피곤해서 퇴근하면 씻고 진짜 아무 것도 안 바르고 그냥 잔 게 한 2주쯤............?

이 크림을 바른 다음 좀 있다가 접너에 사둔 일제 아쿠아젤 수분크림을 잔뜩 쳐발쳐발하고 잤습니다.
여름용으로는 좀 끈적거린다는 생각에 겨울에 쓰려고 일시봉인했었거든요.

다음날 정말 눈에 띄게 효과가 있는 것을 보고..............
앞으로 다른 건 몰라도 수분크림은 꼭 바르고 자기로 결심했습니다.

너무 발라도 문제지만, 화장품 중 적어도 수분크림이나 로션은, 너무 안 발라도 저처럼 문제 생깁니다;;
피부노화가 시작되기 전인 꿩강한 20대 중반 전이라면 몰라도요;;;;;

아무튼 극건성피부란 말에 쇼크 먹고 제정신이 아니지만 가라앉고 있으니 아무튼 다행;;;;

덧글

  • 삼별초 2012/09/09 19:48 #

    엉엉엉 ㅠㅠ
  • 사노 2012/09/11 08:01 #

    흐어어어어어엉
  • 2012/09/10 12:2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11 08:0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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