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비비 수분크림 1주일째 써보니까. 소소한 쇼핑 라이프


1300k에서 세일하길래 질러놨던 어로비비 수분크림.
스킨 로션 수분크림 죄다 겸용이라는 말보다는 보습 기능 있다는 말에 질렀습니다.

폭염으로 얼굴에 에비앙 미스트+오르비스 자차 이걸로 땡이었는데.
아침저녁으로 씻고 사이에 운동하고 또 씻고 여차저차 하니까 으아니 내 입가에 이 버즘은 무슨 소리요 의사 양반 지금이 겨울도 아닌데 이게 무슨 소리요!

그래서 과감하게 뜯었습니다.
뜯고 나서 아............2월에 면세점에서 산 로레알 수분크림이 하나 남았는데 아뿔싸......
그러나 이미 개봉했으니 이놈부터 먼저 써야죠.

질감 촉감 딱 사진 그대로입니다.

좀...........유분감은 아닌데......흡수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밤에 치덕치덕 바르고 자니까 이틀만에 입가에 버즘은 싹 사라지고 각질 같은 것도 덜 느껴지긴 합니다.
입술도 텄는데 치덕치덕 바르니까 좀 나아졌네요.

단, 아침에 바르고 자차 바르고 나가니까 기름종이 쓰는 양이 2배로 늘었습니다. 참고로 전 수분부족형 지성......
지금이 여름이라 그런 지도 모르겠네요. 해 떴을 때 쓰려면 아무래도 겨울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밤에 치덕치덕 팩처럼 듬뿍 바르고 자기엔 좋은데 기름기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묘하게 겉도는 느낌이 있긴 해요.
피부 트러블은 없으니 계속 밤에만 발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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