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변해도 괜찮네, 종로 왕창골뱅이. 나의 먹을거리 잡담


처음 간 때가 2000년 초반이었으니까 10년도 훨씬 넘었네요.
아니다 90년대 후반에도 갔던 것 같다.(..............)

아무튼 의외로 괜춘하게 술 마실 곳은 별로 없는 종각역 근처에서 약방에 감초였던 왕창골뱅이.
여차저차하여 술자리가 종로가 아니게 되면서 발길이 끊겼고.
거기에 주인이 바뀌어서 맛이 떨어졌다는 소리에 더더욱 안가게 되었는데.

걱정하며 시켜본 생맥주.
일단 그냥저냥 무난합니다.
옛날에 OB였던 것 같은데 아니 하이트였나 지금은 카스네요.

안주로는 그냥 뼈가 귀찮아 순살파닭을 시켜보았습니다.



괜춘하잖아!!!

기름 잘 갈아진 때 우연히 방문한 건지 어쩐지 아무튼 잘 튀겨졌습니다.
겨자소스도 달달매콤한 것이 파에 잘 버무려지고.

뭘 시키든 기본으로 주는 계란찜도 건재.
게다가 더 부드럽고 맛있어졌어요.

비록 옛날 왕창골뱅이 주종목인 후라이드치킨과 골뱅이는 안시켜봤지만 다음에 꼭 시켜봐야겠습니다.
다시 종각역 근처에서 한 잔 해야겠어요.


덧글

  • 카이º 2012/07/25 21:06 #

    아아.. 골뱅이..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ㅠㅠ
    너무너무 땡기네요!!
  • 사노 2012/07/27 08:38 #

    골뱅이는 못먹고 소면과 파는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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