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기라고 하니까 우습기도 하지만 아무튼간에 코팩이란 것은 오묘한 물건입니다.
분명히 제가 대딩 때는 없던 물건 같습니다. 아니 있어도 관심이 없어서 몰랐겠지만요.
아이고 그 때는 모공이고 자외선이고 아무 신경도 안 썼어요ㅠㅠㅠㅠㅠㅠ그때의 나를 매우 치고 싶다ㅠㅠㅠㅠㅠㅠ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제품이라고 얼핏 주위에서 들었는데 저도 그래요.
일단 가격은 그닥 예쁘지 않습니다. 간혹 원플원할 때 몇 개 쟁여놓기는 합니다.
잘 붙이면 잘 나옵니다. 에그팩비누로 팩을 한 다음 잘 붙이면 대박으로 피지가 뽑혀나와서......
모공관리는 둘째치고 환희와 희열을 안겨줍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좀 도움이 되더군요.(.......)
하지만 잘못 붙이면 아주 수즙게 보이는 몇 개 피지를 제외하고 돈 날리는 스트레스를 안겨줍니다.
제 손이 곰손이기도 하지만 현재 성공률이 50%를 밑돕니다........ㅠ.ㅠ
2. 비오템 모공팩.
일본 갈 때 간혹 아 싸다, 느껴지면 사는 제품입니다만.
이쪽이 엘리자베스보다 좀 낫게 느껴집니다. 곰손인 저로도 실패확률이 좀 낮아집니다.
뛰어난 효과를 느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무난이 무난이.(환율은 안무난하지만)
3.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코팩.
뭐 많이 기대하고 산 건 아니었으나 그래도 기대한 건 사실.
별 효과 없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없는 제품입니다.(.......)
4. 루크코팩.
나으스테디셀러.(.......)
가격 대 성능비가 제일 무난한 것 같습니다. 다른 세일 제품이 없으면 우선적으로 구매.
일본제품보다 실패율이 낮아지는 게 좋네요. 아 내 손은 곰손.......ㅠ.ㅠ
5. 네슈라 까만 참숯 코팩.
일단간에 비쥬얼(.............)이 참으로 훈훈합니다. 잘 뽑혀나오면 그야말로 가슴 터지는 환희(......) 만끽.
실패확률도 좀 낮은 편이고 가격도 참 저렴합니다. 루크코팩보다 이쪽이 스테디셀러가 될 것 같습니다.
6. 비오레 숯코팩.
제기랄 성능은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는데 5번보다 무지하게(?) 비쌉니다......ㅠ.ㅠ
간혹 일본여행에서 세일할 때 집어올 때는 있지만 한국에선 못사겠어요.
이런 왜국(.......) 제품은 코팩 한 번 잘못 붙여 실패할 때 가슴까지 쓰라리거든요.
방랑기라고 했지만 몇 개 못 써봤네요.
이외에도 간혹 샘플로 넣어준 미샤, 에뛰드 등 일명 로드숍 제품들도 거의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일단 잘 뽑혀나오는 건 제품 능력보다 에그숍 팩 등 붙이기 전 뭘 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
결국 저렴이가 장땡.
뱀발: 에뛰드와 엘리자베스의 일명 모공확장젤 등도 그닥 효과는........없었습니다;;;;;;;;;;;;
뱀발 둘: 일주일에 딱 한 번 일요일 오후 코팩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실패해도 그런저런 쾌감은 얻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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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코가 그냥 한커풀이 벗겨지는 것 같이 엄청 아프더라고요 ioioioi;;;;;
엄청 기대하고 샀는데 오히려 모공만 커지구 ㅠㅠㅠㅠㅠ
안맞는 사람도 있나봐여 ㅜㅜ
엘리자베스 모공확장젤 바르고 그거 스면 블랙헤드는 물론이고 그냥 노란 피지들까지 묻어나오더라구요.
모공이 넓어질 염려는 없어서 질렀는데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