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바라 리에코 vs 와카스기 키미노리(DMC) 인생화력대결. 그 외 만화 잡담


1~2년 전 행사로 알고 있는데 이때 3대 히트작품은 DMC, 세인트영맨, 모야시몽, 요거였군요.

그건 그렇고 와카스기를 대형최저신인이라고 포현하는 센스.
.......가 아니라 와카스기 나이는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아는데 은근......노안??????

사입라 왈 [뭘 그려도 클라우저].
부정할 수 없다.
[밴드 경험도 없고 악기 만져본 적도 없는 주제에 거기에 이 그림 실력에 데뷔해서 대히트]
..............하하하.

너 어떤 만화가 되고 싶었던 거니, 란 질문에.
와카스기 왈 [나루토].
이 다음 사이바라는 바보는 죽어도 못고친다며.....................아니. 와카스기가 그리는 나루토 한 번쯤은 보고 싶네요.
사고싶진 않지만.

와카스기는 코난을 한 번도 안 본 것 같다.
컷 잘못 잡아서 대충 발 작게 그렸다는 센스.

아참 나비 넥타이였지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냐!!!!!!!!!!
(그렇습니다 사이바라 씨!!!!!!!!!!!!!)

밑그림 그릴 수 있으면 제대로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와카스기의 말에.
[무서운 아이!]가 나오는 사이바라.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만.
옆에서 편집자가 아니요 두 명은 있을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네요.

후쿠모토 까지 말라능. 미코코 미인이라능. 카이지도 잘 보면 꽤........미남이라능.

뱀발: 확실히 만화는 그림<<<<스토리일까요. 둘의 조화가 잘 되면 후쿠모토 그림체든 와카스기 그림체든 클램프든 사이바라든 무어 상관할 게 있겠어요.(..........)



덧글

  • 잠본이 2012/07/13 22:30 #

    이분들의 한계는 과연?!
  • 사노 2012/07/14 11:02 #

    1권을 어서 사야 후쿠모토의 다른 그림을 볼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술렁술렁....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유니클로 캘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