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양의 일본출장 중 마신 것 먹은 것.(스크롤 조금 압박) 나의 먹을거리 잡담


동생양은 원래 요리를 좋아한 데다가 6년 경력 프로 제빵제과사였던 지라 음식평 듣는 게 무지 재밌어요.

일단 동생양이 일본에서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유산균 음료.
달달좀시크무리한 요구르트 맛인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네요.
저도 마셔봤는데 조금 특이한 요구르트 맛.

캔커피는 언제나 보스.

숙소 호텔 근처의 제법 맛있는 이자카야의 꼬치구이랍니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근처에 가면 기억 난다니까 다음에 가봐야겠네요.

일본에 가면 아무튼 한 번은 먹어주고 싶은 카루피스.(.....칼피스가 아니라 카루피스-.-;;)

역시 숙소 근처의 허름한 소바집의 소바. 그러나 무지 맛있었다고 합니다.

신세카이에서는 아마 다루마 본점으로 갔던 모양. 오사카 갔으면 쿠시카츠 몇 개 먹어줘야죠.

난바가 아니라 꼭 신세카이에서 먹어줘야한다는 택시 기사 아저씨의 말을 명심하며.

도톤보리 근처의 허름한 포장마차스러웠던 술집.
일본에서 본 가게 중 제일 지저분했다고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바선생이..............;;;
위생검사는 받는다고 하는데 이런 유흥가는 어쩔 수 없다는 주인 아저씨의 말.
하지만 제일 재밌게 마셨다고 하네요. 동생은 여기서 국어(그러니까 일본어;) 교사 및 샐러리맨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 공짜로 얻어마셨다고.

아주 가벼운 안주 중심이지만 맛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김치 컵라면이라니 동생님아......라고 하지만 꽤나 일본스럽게 맛있었다고 합니다.

속이 꽤 실하네요.

제법 같은 듯 다른게 일본의 유제품들이라. 하지만 이건 굳이 마실 필요는 없었고.

동생양이 고베에서 사다준 밀키쉬 잼. 빵에 발라먹을 것 없이 그냥 앉은자리에서 쳐묵쳐묵했던 맛있는 놈.

고베 산노미야 역 근처에서 먹은 점심인데 이 가게도 아주 맛있었다고 하니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뱀발: 카테고리는 나의 먹을거리 잡담이건만 이번에는 동생양의 먹을거리 잡담.
뱀발 둘: 아 역시 간사이는 좋아ㅠㅠㅠㅠㅠㅠㅠ여름은 지옥이지만..

덧글

  • 2012/07/03 14:1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사노 2012/07/03 18:20 #

    감사합니다^^
  • 한이연 2012/07/03 22:33 #

    밤시간대에 저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심야식당이 생각나버리네요..
    맛있겠다... ㅠ-ㅠ
  • 카이º 2012/07/04 00:54 #

    쳇, 동생양님이 너무 염장질이신데요...ㅠㅠㅠㅠ
    그치만 괜찮아요!!!
    이제 저도 일본가서 살테니까 ㅠㅠㅠㅠ
  • 사노 2012/07/04 12:17 #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면서 건강도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키르난 2012/07/04 07:37 #

    그러고 보니 여행 가시면 항상 캔커피는 보스~ 라고 하셨는데, 전 한 번도 일본 캔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ㄱ-; 에바 캔커피는 누군가에게 선물로 사다준 적이 있긴 했군요. 근데 보스가 그렇게 맛있나요? +ㅠ+
  • 사노 2012/07/04 12:18 #

    입맛 까다로운 애들도 적당적당히 좋아하는 거 보면 가격 대 성능비가 훈훈한 편인것 같아요. 저는 항상 이온음료수만 사먹게 되어서;;;;;;;
  • 2012/07/04 09: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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