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미니미니 일본 컵라면 시식기. 나의 먹을거리 잡담


여고 시절 쉬는 시간을 바쳤던 미니 짜장범벅 크기의 컵라면.
당연히 일본에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있더군요.
4개들이 세트를 한 번 사봤습니다. 첫 시식은 아쯔아쯔(뜨겁뜨겁) 돈지루.
뚜껑에서부터 도시락과 함께, 혹은 주먹밥과 함께, 하고 쓰여있네요.
그건 이거 하나 먹으면 간에 기별도 안 간다는 소리지만 식욕이 떨어져 이거 하나로 한 끼 충분히 떼웠습니다.(.....)

돈지루라면 일본인에겐 된짱찌개처럼 마음의 고향이겠지만.
한국인인 제게는 그저 이국적이기만 하군요.
먹을 만은 했지만 다시 돈주고 사라면 음................................
그러니까 그냥 딱 [일본맛].

원래 좋아했던(그러니까 세븐일레븐에서 한국에서도 큰 크기를 1500원에 살 수 있던 선캄브리아 시대 적;;) 마루쨩의 미도리노타누키.
튀김이 들어간 소바입니다.

작긴 작아요. 딱 미니 짜장범벅 크기. 아니다 그보다는 조금 더 크구나.

이거야 드셔본 분도 많고.

아무튼 돈지루가 꽤나 인상적인 맛이었습니다. 물론 평범한(?) 돈지루 맛이 아니라 가공의 컵라면 돈지루 맛이지만요.
나머지 두 개도 먹어본 적 없는 것들이니 기대가 됩니다.

.......크기가 작아서 야식으로 먹을 때 양심의 가책이 덜하다는 게 장점.(.......)



덧글

  • 카이º 2012/06/20 23:16 #

    톤지루라.. 독특하긴 하군요!
    이름이 웃겨요..ㅋㅋㅋㅋㅋ 아츠아츠라니 ㅋㅋㅋㅋ
  • 사노 2012/06/21 17:48 #

    그러게욬ㅋㅋ뜨겁뜨겁ㅋㅋㅋ
  • 아르누보 2012/06/21 16:15 #

    손에 가려지다니 상당히 귀여운 라면 이내요
  • 사노 2012/06/21 17:49 #

    양이 엄청 작아서 야식으로 먹을 때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통은 정말 주먹밥 하나와 같이 먹어야 딱 맞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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