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오프에서 이런 책은 지르게 된다. 소설, 영화, 음악 등등


보면 반드시 사게 되는 일본의 만화 에세이(생활툰......이라고 하기엔 글이 좀 많은;) 작가들.
오오타가키 세이코는 [꼬르륵 소리]라는 정발도 나온 작가고.
왼쪽의 [초조해지기를 그만뒀습니다]의 모리시타 에미코는 정말 좋아합니다.

오오타가키 세이코의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라 글씨체가 아직 들쑥날쑥합니다.
관찰력이 쥐뿔도 없는 저는 [자신과 타인의 일상에 대해 요것저것 한 번쯤 다른 각도로 생각해보고 묘사하는 사람]의 책에 약한가 봅니다.
일단 오오타가키 세이코의 책은 사고 나서 저 많은 활자들에 행복합니다.(...........)
가치관이 묘하게 어긋날 때도 있어서 몇 권은 팔아버렸지만서도 역시 꼭 사게 되는 작가.

그에 반면 가치관이 거의 저와 비슷하면서 그림체가 느무느무 귀여우면서 30대 직장인 독신녀의 삶을 적나라(?)하게 고백하는 모리시타 에미코.
여자가 대부분인 백화점 판매직원의 애환과 함께.......아........진짜 관찰력과 표현이 너무 좋아요.
데뷔가 30대 초였는데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아........동지여.......
비타민제 등을 챙겨먹는 건 동지지만 전 왼쪽 그림만큼은 안합니다.(.........)

글이 많은 오오타가기 세이코는 본인을 화문가(畵文家)라고 하지만 이쪽은 만화에 더 가깝구요.
생각해보니까 모리시타 에미코의 책도 정발이 나온 것 같기도 한데.......일문판만 사다보니;;

아무튼 이런 만화 에세이는 꼭 사게 됩니다. 이 외에도 여행이나 음식을 다룬 일본쪽 책도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힘들 때 정신도피용이 아니면 현실적인 만화나 글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덧글

  • 2012/06/14 11:2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사노 2012/06/14 12:45 #

    교보에도 아마 주문 가능할 겁니다. ^^
  • 2012/06/15 10:0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을태앤젤 2012/07/06 13:37 #

    재밌어보이는책들을 많이 가지고계시네요!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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