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다 구일역아!!! 나의 일상


아무튼 갈일이 있어 1호선 구일역이라는 곳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내리자마자 정말 벙졌습니다. 철덕은 아니지만 정말 흥미로운 아니 열 뻗치는 역이더군요.
안양천(?) 위에 플랫폼이 있고 상행선 하행선 플랫폼이 따로 있습니다.
앞의 위쪽이 인천쪽, 밑이 서울쪽. 위의 인천쪽은 레일도 하나였구요.

문제는 강(?) 위에 플랫폼이 있고 나는 인천쪽으로 나가고 싶었을 뿌닌데.

당연히 인천쪽에도 플랫폼이 있겠지 어라 근데 왜 다들 한방향으로만 나가지?
끝까지 갔다가 그냥 막힌 것 보고 아연실색. 페이크다 병신들아!
출구는 오로지 서울쪽 한 방향으로만 있더군요; 사진 오른쪽 계단;;

게다가 안내표지판도 개떡같이 되어있어 주변, 특히 인천쪽으로 가는 게 정말 아햏햏스럽더군요.
저기 가로막힌 플랫폼을 보니 괜히 분통이 터집니다. 개찰구 하나만이라도 제발 만들어줘!
그나마 저건 저렇게 중간에나 있지 반대쪽 상행선 플랫폼은 진짜 이쪽 끝에도 걸쳐졌는데 역시 똑같이 막힌 상황.

뙤약볕 밑에서 저 밑을 헤매니까 으아악 화르르륵.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정말 희안한(불편한 쪽으로) 역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뱀발: 고민하다가 일상 밸리로.

덧글

  • 히카리 2012/05/10 09:36 #

    구일역 완전 불편하죠!
    고생하셨습니다.
  • 사노 2012/05/11 09:22 #

    그러게요ㅠ.ㅠ
  • 삼별초 2012/05/10 10:57 #

    안가는게 낫죠
    정말 여름에는 개고생이 따로 없을정도;;;
  • 사노 2012/05/11 09:22 #

    5월초 뙤약볕 아래에서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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