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熟女) 모에!? 이런 할머니가 좋은 만화. 그 외 만화 잡담


[건어물녀]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히우라 사토루 작가의 친어머니 이야기를 다룬 [여고생 치요(64)].
아는 사람은 아는 후지미 교향악단 소설 삽화가로도 유명한 니시 게이코의 [치하루 씨의 딸].
사진은 안 찍었지만 교토 출신 귀여운 작가 쿠보타 쥰코의 [증조할머니 챠챠챠!].

모두 귀여운 할머니가 대활약하는, 현실적(?)인 만화입니다.

그나저나 니시 게이코는 고딩 시절 그 유명한 쥰네에서 데뷔했었군요. 우왕ㅋㅋㅋㅋ굳ㅋㅋㅋㅋㅋㅋ.
주요 등장인물들.

이혼 경력 있는 딸네미(유명추리소설작가)와 엎어지면 코닿는 데 사는 동네 양봉점 어머니.
어벙하지만 헌신적인 딸네미 담당 편집기자. 어머니와 죽이 잘 맞는 요즘 시대 초딩 여자애.



정말로 러블리~~~한 할머니와 정반대로 딱딱하고 재미없는 이혼녀 딸네미와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4컷 만화.
[이 나이 먹어보면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 그런 거 없어. 지금까지 살아온 보상으로 뭘 입어도 괜찮아]
....하지만 어머님 비키니는 좀.

위의 <치하루 씨의 딸>은 가상이지만 이쪽은 진짜 있던 일입니다.
물론 64세(우리 나이론 66세?) 현역 여고딩이 된 할머니지만 저런 옷은 입지 않습니다.(.....)

소원했던 부부관계가 아버지의 요리 취미 눈뜨기+새댁화(물론 아버지가). (.......)

그러나 정말로 학교 지정 수영복은 입습니다. 으음 보고 싶기도 하고 안 보고 싶기도 하고 의외로 바닷가 계곡에서 많이 볼 수야 있지만.

노인 비 앰비셔스.
정규학교의 야간반이긴 해도 현역 여고생인 64세의 이야기와 그 가족들, 현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작가의 센스가 너무 좋네요. 건어물녀 관심 없었지만 함 읽어봐야겠네요.

이 외에도 교토의 귀여운 할머니인 <증조할머니 챠챠챠>도 강추.

요즘 나는 숙녀 모에.(................)

덧글

  • 디굴디굴 2012/05/07 15:38 #

    꼭 파타리로 같은 느낌이군요...
  • 사노 2012/05/08 09:19 #

    전혀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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