뷁만년 만에 코코이찌방야 카레. 나의 먹을거리 잡담


코코이치방야(요기가 쵝오 가게-.-;;) 카레는 X년 전 일본에서 처음 먹었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거기서야 김밥천국 개념이죠.
하지만 귤이 희수를 건너면 탱자가 되고 1200원짜리 막걸리가 현해탄을 건너면 1300엔도 되는 법.

분위기도 가격도 일본쪽과는 영 다르지만 그닥 먹기에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밥양과 맵기 조절이 가능한 것도 좋고.
하지만 100g 더는 건 500원 빼주면서 100g 추가는 1000원 더 받는 센스.(.....)
신도림 디큐브의 코코이치방야는 그래도 부담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가 덜하네요.

나흐 존잘님 넵님이 시킨 건 돈까스 카레였던가.

카레와 토마토의 궁합은 쵝오입니다.
집에서 오뚜기 카레 먹을 때도 토마토 있으면 곁들여먹죠.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카레는 그야말로 줄기차게 코코이치방야에서 먹는 메뉴.

100g 덜고 1000원짜리 미니샐러드를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500원짜리 샐러드가 되는군요.
밥 좀 덜고 이쪽이 양에는 딱 맞더군요. 500원짜리라고 생각하면 실하고.

그냥저냥 주변이 어차피 비싼 디큐브 같은 곳이라면 코코이치방야도 나쁘진 않은 듯.
어차피 외식비 비싼 시대니까. ㅠ.ㅠ

덧글

  • 삼별초 2012/04/19 10:57 #

    딱히 다른것 먹을만한 매장도 없죠
  • 사노 2012/04/20 08:54 #

    신도림이라면 타코벨...도 있긴 있고 미미네도 있긴 있고....
  • 아이리스 2012/04/19 16:23 #

    그냥 밥먹기엔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 사노 2012/04/20 08:54 #

    네.한 끼 때우기엔 그럭저럭...
  • 카이º 2012/04/19 20:06 #

    밥 덜면 깎아주는건 좋은데
    다른덴 밥 공짜로 더 준단 말예요..ㅠㅠㅠㅠ
    코코이치 생각보다 그냥 그래요 ㅠㅠ
    아비꼬가 더 취향인듯 싶어요

    일본엔 뭐 너무 널려서 쳐다도 안보게 되죠..ㅋㅋ
  • 사노 2012/04/20 08:54 #

    그렇죠. 한국에서 김밥천국 일부러 안 가듯이....
  • 네프티스 2012/04/22 09:34 #

    헤헤헤 사진으로 보니까 뭔가 흐믓흐믓해져오구 ㅠㅠㅠㅠ흐흐 ㅠㅠㅠㅠ넘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
    야채카레도 넘 맛있어보이구....아침부터 침이 고이네...:Q
  • 사노 2012/04/23 13:16 #

    넵님 벌써부터 다시 만나 워데 폭풍 토킹하고싶어요 흐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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