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유우팍쿠(...) 나의 일상


뭘 그리 많이 샀는지 가볍고 부피가 큰 것은 그냥 교토역 앞 우체국에서 부쳐버리기로 결심.
제일 큰 상자 가격은 360엔인가 했던 걸로 기억.
무게를 재보니 대략 6kg이 넘어 좌절.

처음엔 EMS 가격을 물어보니 7000엔이 넘는다 함.
좌절하고 항공편을 물어보니 별 차이 없다며 6000엔이 넘을 거라 함.
마지막으로 아저씨 선편은요 했더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한 달은 걸릴 텐데요, 하는데.
어디서 구라치세요. 내가 야후제팬옥션 할 때 한두 번 선편 이용한 줄 아시나요. 재수 없을 때조차 3주 이상은 안 걸렸다굽쇼.
........는 운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튼 선택기가 없어서 다시 한 번 선편은 얼만데요 했더니.
3000엔이라고 함.


올레.

2월 20일에 부쳤는데 3월 6일 도착했습니다. 대충 2주하고 하루 더 걸렸네요.

아니 그러니까 20만엔 어치 살 돈이 있으면 선편 안 쓰지.(..........)

아무튼 오랜만에 받아본 일본우편주식회사(민영화......)의 소포 상자였습니다.
이젠 돈이 있어도 일본쪽하고 통판 하기도 귀찮은 30대.(...........)
아니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워낙 마이너라 나오지도 않고.(........)

고민하다가 지름 밸리로. 송료를 질렀으니깐.(.......)


덧글

  • 화호 2012/03/14 13:18 #

    아 선편이 나을 수도 있군요...
    한국에서 출발하는 KAL편은 대체로 징징대면 직원들이 오버차지 나도 봐주는 편인데, (이번만 봐드릴게요~ 5kg만이에요~ 이런 식;;) 저쪽은 항공사 상관없이 그냥 칼처럼 다 받더군요-_-;; 덕분에 2-3kg 오버났다가 엄청난 액수를 물은 적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엔고 크리 ;;;

    다음엔 이런 방법도 고려를 해야겠네요.
  • 사노 2012/03/15 08:31 #

    6키로가 넘었는데도 3000엔에 2주 늦어도 3주면 도착하니까 가볍고 안 깨지는 것들은 이쪽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공항까지 안 가지고 가고 집까지 안 가지고 가도 내집 앞에 쏘옥 와주는 것이 장점;;
  • 키르난 2012/03/14 14:26 #

    그래서 간사이는 대한항공이 좋습니다.....; 제주항공은 20kg까지인데 이스터항공은 15kg이라 해서 정말 좌절했습니다.=ㅅ=; 이스터는 1kg당 1만원씩 물린다더군요.
  • 사노 2012/03/15 08:32 #

    으악;;;; 그럼 저 선편이 훨씬 싸게 먹히는군요;;
  • 니킬 2012/03/14 15:23 #

    해외배송을 쓸 때는 주로 EMS를 이용했던지라 유우팩을 배송선택칸(....)에서만 봤었는데, 박스가 저렇게 생겼었군요.
  • 사노 2012/03/15 08:32 #

    저는 전권 지름을 야후옥션에서 낙찰할 때 반듯 선편을 썼던 지라....박스가 애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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