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빠진 공주님을 위한 차-그날의 차. 나의 먹을거리 잡담



마트에 이런 차가 보여 덥썩 집어보았습니다. 네. 마법에 걸리거나 마법에 걸리기 전 정신이 혼미해지는 복통을 느끼는 지라. 덥썩 집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공주님 운운은 좀. 마법까지는 옛광고가 워낙 유명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안에 포장이 하나 더 있고 그 안에 이렇게 4개가 들어있더군요.
4개들이가 약 2000원. 어떻게 생각하면 저렴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비싸고.

뜨거운 물에서 이렇게 풀립니다.
한방생약성분이 상자 옆에 쫘르륵 쓰여있는데 과연 냄새도 한약 스멜~~~~입니다. 맛도 거의 한약이구요.
하지만 한약 냄새 싫진 않긔. 그래서 잘 마셨고.

플라시보 효과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살짝 달래는 데는 효과가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살지는 미지수.
왠지 눈에 안 뜨이더라구요. 그러나 눈에 뜨인다면 집어넣을 듯 합니다. 뜨거운 차야 돌아가며 골라골라 마시니까.

덧글

  • 키르난 2011/11/24 12:09 #

    재료가 뭔지 궁금한데 말입니다. 직접 조합하기엔 .... 귀찮군요.(먼산)
  • Heather 2011/11/24 12:37 #

    실제론 마법의 걸린 공주라기보단 바닥을 뒹굴거리는 저주걸린 트롤이라고 할까나요 ;ㅂ; 재료가 궁금해지네요
  • 쌀밥 2011/11/24 13:40 #

    전 이거 카레냄새가 나서 마시기 좀 그렇더라구요..
  • 카이º 2011/11/24 21:04 #

    흠.. 효과는 조금 있는가요?
    간단하게 차 한잔 할때는 좋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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