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 아니 위시 리스트. 소소한 쇼핑 라이프


아주 까만 스키니진이 땡기는데 마침 1300k에서 비록 우송료는 들지만 약 15000원 안쪽으로 이런 놈을 팔고 있는데.
문제는 하의란 건 입어봐야 안다는 거.
스키니진 비슷한 거 하나 산 건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중박이지만 워낙 옅은 색이라 나으 푸짐한 허벅지를 강조하기에 시꺼먼 놈이 필요.
지를까 말까 무지하게 고민 중. 이따 집에 가서 나보다 옷보는 안목이 뛰어난 동생님에게 물어봐야겠다.

옛날에 종이로 된 정리함을 사서 잘 쓰고 있는데 화장품이나 샘플 등등 뭔가 잡다구리한 것은 불어나는 속성이 있고.
얼마 안 되지만 목걸이와 반지, 그리고 동생님의 귀걸이 등등도 뒤섞여서 널부러지고.
집에 가서 일단 치수를 재어보고 지를 듯. 단 이 색깔은 좀...........부담스럽다.

이놈이 조금 더 비싸지만(천 원) 차라리 좀 낫네.



전부터 지를까 말까 지를까 말까 정말 고민되던 이 줄넘기.
그러나 난 알아. 저건 가격 대 성능비가 내게 좋지 않은 곳을 스쳤어.
저 가격의 한 30% 세일이라면 그 때 생각해봐야지. 3만원 가까이 주고 이놈을 살 순 없어....ㅠ.ㅠ

스키니는 동생님이 오케이하면 지를 예정이고.
정리함은 역시 길이 재봐서 놓을 만 하면 질러야지.
이 김에 종이 정리함 옆에 있는 CD케이스는 치워버려야겠다;
줄넘기는 그냥 사내 체력단련실에서 아날로그(.....) 줄넘기를 해야겠고;;

추석 보너스는 나오는데 나는 이렇게 1만~3만 사이의 지름에도 고뇌에 고뇌를 거듭할 뿌니고 서민 녀자일 뿌니고....

덧글

  • 키르난 2011/09/01 15:26 #

    전 엔화를 지를 예정(....) 이라서 다른 지름목록은 무리입니다. 크흐흐흑...;ㅂ;
  • TITANESS 2011/09/01 15:54 #

    평소에도 '허벅지 때문에 바지 고르기가 힘들다!' 라고 하시면 스키니진은 입어보고 지르심이 어떠신지요.
    (제가 한번 미쳐서(;;) 스키니진을 샀는데 허벅지에 맞추니 허리가 크더라구요ㅠㅠ)
    지시장이나 옥션같은데에서 '미니화장대'라고 검색해보시면 재미있는 물건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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