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동빙고 팥빙수 어게인. 나의 먹을거리 잡담



비가 추적추적 오던 어느 토요일.
저는 한동안 동빙고 팥빙수가 그리웠지요.

그리고 이런 저와 팥빙수 취향이 딱 맞는 네프티스 님이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급 데이트 결정!!

자고로 팥빙수는 우유 내지는 얼음 간 것과, 잘 졸인 팥과, 떡과, 우유와 연유.
이것이면 충분해요, 특히 젤리랑 과일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땡큐ㅠㅠㅠㅠ.

다시 먹어본 동빙고 팥빙수는 역시.....가격 대 성능비도 맛도 일단 서울+수도권에서 짱입니다요.

밀탑도 나쁘진 않았지만 가격 대 성능비가 좀.
거긴 8000원이던가. 여긴 6500원.
물론 여기도 팥과 떡을 리필해주니까 당연히 여기로.
어차피 이촌도 압구정이나 목동도 접근성이 안 좋긴 마찬가지니까.

게다가 팥은 확실히 밀탑보다 동빙고가 더 살아있어요.
떡도 이쪽이 더 취향이구요.
팥의 단맛을 죽이지 않으면서 다시 먹게 해주는 부드러운 맛입니다. 짜지는 않아요.

네프티스 님과 신나는 워데 토킹, 그리고 맛있는 팥빙수로 불타올랐던.
어느 비오는날 토요일.




덧글

  • 키르난 2011/07/01 10:30 #

    엉엉엉엉..;ㅂ; 저도 내일 팥빙수 먹으러 갈거예요!
  • 카이º 2011/07/01 20:45 #

    으아~~~ 언제봐도 동빙고는 예술이네요 ㅠㅠㅠㅠ
    선릉 로티보이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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