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셔본 페루 맥주, 꾸스꽈냐. 나의 먹을거리 잡담



집더하기에서 수입주 5명에 만 원 행사하길래 냉콤 질렀지요.
그리고 이럴 때 안 먹어보던 것도 먹어봐야지요.
그래서 넣었던 병 중 하나가 페루 맥주 꾸스꽈냐.....?

어떤 분의 남미 여행기에서 남미 맥주가 맛있었단 포스팅도 봤고.
단 한 번도 남미의 맥주를 먹어본 적도 없고. 겸사겸사.

미묘합니다.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데.
확실히 이질적인 맛.

물론 한 모금 마셨을 때 저 멀리 페루의 잉카 유적지가 눈앞에 펼쳐지고......
태양소년 아스테반이 내 손을 잡고 같이 초원 위를 달리는 그런 건 없습니다.

그냥 경험상 한 번은 마셔볼 만하지만 정가 주고 다시 사진 않을 것 같군요.
경험치 업에 의의.

뱀발: 맛없는 건 또 아니어서 더 미묘.


덧글

  • 키르난 2011/06/27 11:59 #

    아스테반..........ㅋㅋㅋㅋㅋ 아스테반이라면 황금빛 콘도르에 태워주고 날아야 하는 겁니다! (...)
    한 모금 마시면 눈 앞에 갑자기 환하게 태양이 비친다거나 .. 그런건 없나보군요. 이런 맛이 또 익숙해지면 무서운데 말입니다.; 한 박스 쟁여 놓고 마시게 되는 건 아닐지..;
  • 사노 2011/06/28 09:23 #

    젊음의 날개를 활짝 펴라 태양소년 아스테반 젊음의 사전을 펼쳐보라 불가능이란 말은 없다 수평선 멀리 가르쳐주는 바다갈매기와 함께~~.................애창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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