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선생님 강림. bj su


1.
데즈카 신령님이 한 번 꿈에 강림하신 적 있었음.
뭔가의 싸인회 같았고 나는 인파에 떠밀려 간신히 선생님과 눈인사만 했음.
미친 듯이 소리지르며 종이를 들고 사람들을 밀어보았으나
Aㅏ.......선생님은 그냥 가시고 말았음.

깨고 나서 음성이랑 상황이 너무 생생해서 놀랐고.
만약 사인을 받았다면 바로 로또를 샀을 거라고 생각하는 나한테 또 놀라고.(ㅎㅎㅎㅎ)

2.
어젯밤 아니 오늘밤 꿈이라고 해야 하나.
블랙잭 쩬쩨 강림.
게다가 키리코도 강림.
근데 피노코는 없었음.
생각해보니 꿈에 피노코가 나온 적은 몇 번 있지만 마쿠베나 타츠미는 단 한 번도 없구나.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쩬쩨가 나왔으니 로또를 살까 하지만.
쩬쩨한테 뭐라고 혼난 것 같음. 아마 정식으로 진찰 받았던 듯 함.
두 (불법)의사가 뭐라고 언쟁을 하는지 만담을 하는지 정줄 놓고 헤.....쳐다보는 꿈.
음. 로또 거리는 아닌 듯 해서 포기.
근데 그 다음에 두 의사가 삐---하고 삐---해서 삐삐삐삐------를 했으니 로또 꿈인지도.
(.....................)

만약 데즈카 신령님이 아직도 살아계시고 사인회를 한다면 나는 아마 망설이지 않고 원전 사고 뒤라도 뱅기표를 끊었겠지. 그렇겠지...........
왜 나능 햄보칼 수가 엄써!

뻘글 끝.

덧글

  • 미니 2011/05/09 19:04 #

    ?!!!!!
  • 天照帝 2011/05/09 21:19 #

    ...전 영감님께서 나오셔서 무려 '눈이 마주치자 웃으며 이쪽으로 오라고 손을 흔드시는' 꿈까지 꿨는데... 로또는...;
  • 잠본이 2011/05/09 23:20 #

    언제나 잘 모르는 사람만 나오는 꿈을 꾸는 저로서는 참 부러운~
  • 에싣 2011/05/10 00:20 #

    헉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는 수총쌤 관련 꿈은 한번도 안 꿔 본 것 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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