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패션잡지(혹은 여성잡지)는 무언가의 뻔데기(번데기보다 더 알맞는 이 발음.......)

.........사실 코스모폴리탄은 거의 사본 적이 없는 잡지네요.
어떤 책이던가 남녀가 서로 이해하려면 여자는 [맥심]을 사서 보고 남자는 [코스모폴리탄]을 사서 본 뒤 죽어도 이해가 안 가는 10가지 항목을 작성해보라고 하더만.(아, [스펜트]였다)
부록이 마스카라와 리무버인데 어무이 휴대용으로 쓰시라고 질렀습니다.
동생은 여지껏 써본 마스카라 중 미샤 진동 마스카라가 쵝오라 하더군요.
아직 이놈은 안 써봤구요.
사실 5월은 별로 살만한 부록 아니 잡지가 없더군요.
이 책은 뒤에 또 건강 어쩌구 책을 준다고 해서 기냥저냥 산 건데.
그냥 광고집.
끝.
덧글
저놈의 강점은 잘 안 번지는 거랑 지우기가 편한 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