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미니섬 프리마켓 왕창 지름. 소소한 쇼핑 라이프


그 중 가장 덕(?)스럽다고나할까 코스프레라고나 할까 희안한 득템이라고 할까.
단 돈 1000원에 공단(스러운) 소재의 차이나 원피스를 질렀습니다.
크하하하 웃던 울 어무이, 1000원이라니까 못 입어도 사보자며 더 웃으시더군요.
......네, 사실 행거에 걸렸던 옷을 보니 너무 타이트하여 보통 사이즈인 저는 소화를 못할까 싶어서.
.....................한 2킬로그램 쯤 더 빼고 싶긴 한데;; 빠져야할 데가 안 빠지고 안 빠지라는 얼굴이 빠져 문제.

최소 1000원 최대 만 원 보통 3~5천원의 저렴하고 좋은 옷들을 원없이 왕창 질렀습니다.

동생양이 득템한 바닐라비 옷. 특이하고 딱 봐도 잘 만들어진 옷 같더군요.
만원인데 너그럽게 천 원 빼주셔서 9천원.

5천원에 동생양이 득템한 희안한 신발.
...............전 편하고 안 튀는 신발을 좋아하는지라......뺏아신기는 틀렸네요.

득템한 옷더미 사이로 파고들어가 굴을 만든 나니.

스키니진도 9천원에 구입. 이건 새 거라고.
단추가 3개라 허리와 배를 조여주고 엉덩이도 올려주는 대신 등가교환으로 화장실에서 곤란함을 얻었다!!!!

아무튼 좋은 옷을 저렴하게 구입하기엔, 중고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벼룩시장 프리마켓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올해 첫 미니섬 신촌 프리마켓이라 그런지 물건을 제대로 보질 못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음엔 개장 시간에 맞춰가야겠어요.

덧글

  • 나이브스 2011/03/22 09:53 #

    희안한 디자인의 구두네요
  • 사노 2011/03/22 16:18 #

    전 아마 평생 신을 일이 없을 듯
  • 2011/03/22 11:5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사노 2011/03/22 16:18 #

    이 맛에 벼룩시장 가는 거지요!! (^^)
  • LINK 2011/03/22 18:34 #

    오 저런 곳이 있군요.
    저 독특한 디자인 구두 너무 케잌상자 리본같은 저 리본만 세련된 조금만 가느다란 걸로 (매우 짙은 퍼플이나 블랙?) 바꾸기만 하면 꽤 예쁜 신발로 탈바꿈할 것 같은데요 @@
  • 사노 2011/03/23 16:02 #

    아, 그런 방법이!!!!!
  • 2011/03/23 07:1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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