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도쿄, 밤도깨비 가족 여행 (5) 오오후나->에노시마 일본여행&국내여행



시나가와에서 한 20-25분쯤 지나 오오후나 역에 도착했습니다.
급행인지 특급인지 확인하지 않고 탔지만 역을 건너뛰고, 역과 역 사이가 무진장 무지무지하게 길게 느껴진---옛날 가리봉과 시흥역 사이의 한 3배로----걸 보니 보통은 아니었던 듯.

그건 그렇고 찍고나니까 저 위에 북오프 간판이.......OTL.
어차피 아침 6시 반쯤이었으니 문도 안 열었겠지만;;; 시부야 북오프를 빼면 북오프에 이렇게 안 가본 일본 여행도 처음;;;

죽어라 회전이 안되고 있는 이글루스의 편집해서 추가. 개선 좀 해달라고 제발.
사실 여기서 밥 좀 먹고 가려고 했는데(편의점이나 마쯔야, 요시노야 등) 눈앞에서 바로 모노레일이 출발하려고 하고 있더군요.

이성으로는 [다음 거 타도 되는데]인데 본능은 [눈앞의 차를 타라!]고 외쳤습니다.
저뿐이 아니라 온가족이........제가 뭐 말도 안 했는데 막 뛰어 타더라고요. 아아 그거슨 본능.

쇼난 모노레일 내부.



확실히 일본 전철의 앞뒤 개방은 관광객으로서는 참 고맙네요. 일단 시야가 확 트이니까.
이래서 일본은 철덕이 많나.........???

쇼난 모노레일 내부.
딱 1칸 크기가 저렇고............몇 칸짜리 모노레일인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그렇게 길진 않았고.

이렇게 보면 매달린 건지 잘 알 수가 없네.

으음. 동영상 추가는 이따 퇴근 후에 해야겠구나....:Q

제법 많이 흔들립니다. 특히 위로 쓰윽 올라갈 때는 오오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
가만히 서있기엔 참으로 요령이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다지 빠르게 느껴지진 않는데 역시 좀 흔들려요. 생각보다.
멀미 날 정도는 아니지만.
식구들이 다들 재밌어하셔서......시간도 아끼고 한국에 없는 교통수단도 탈 겸, 오다큐 대신 이쪽 프리패스를 산 것이 참 잘 선택한 것 같더라구요.

음. 그나마 선로가 보이게 찍은 것.

굴뚝 뒤로 희꾸무리한 뭔가가 보이십니까. 후지산이에요.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아서 에노시마에서 후지산 내내 실컷 봤습니다.

친절한 모노레일 내 광고. 흐음.

종점인 에노시마에 도착.
내려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번 사진의 대부분은 동생의 아이폰.

2칸인가 3칸인가...........

아무튼 이렇게 에노시마에 도착한 게 7시쯤.

동영상은 죽어도 안 올라가네요. 이따 올려야지ㅠㅠㅠㅠㅠㅠ



덧글

  • 키르난 2011/03/10 10:00 #

    흔들흔들거린다니..+ㅁ+ 다음 가마쿠라 여행 때는 꼭 타봐야겠습니다.
  • cava 2011/03/10 10:40 #

    오오오....동영상도 기대합니다~! 꼭 타보고싶어요~
  • 마스터 2011/03/10 11:41 #

    쇼난 모노레일 꼭 타보고 싶습니다..하네다랑은 틀리게 레일이 위쪽이라 시야 방해될 일도 없는 레알 롤러코스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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