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에서 잡부 득템하기. 소소한 쇼핑 라이프



우리동네 대여점은 뭔가의 큰 번데기........가 아니고 대형(?)체인 대여점인데.
잡지부록을 팝니다.
옛날에는 1000원에 팔더니 오늘 저녁에 득템할 수 있을까 해서 득템한 가격은 1500원.

절대 예약 안 받음. 무조건 선착순.
이것이야말로 이 대한민국의 무한자유경쟁자본주의에 적합하지 아니한가요.(.......)

일단 인기있던 것들은 죄다 싹 사라지고.....어차피 기대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전철역 버스 환승 전에 들려본 건데.
그래도 두 개나 득템했습니다.

쎄씨 부록인 오리진스 수분 부스터인지 뭔지 아무튼 내게는 스킨 아니면 로션이니까 로션류.
그리고 엘르걸 부록인 빈폴 양말 두 켤래.
각각 1500원씩 해서 3000원에 득템했습니다.

아직 싱글즈는 안 들어왔다고 하지만 이미 질렀고.
이제 매일 퇴근하면서 들려봐야겠어요.
의외로 패션잡지가 아닌 여성잡지 부록이 대박일 때도 있는데 그건 좀 마이너(?)하여 남아있을 확률이 크니까.

득템은 좋은 거네요. 흐흐흐.
나란 녀자 서민 녀자.


정말이지 딱 대여점 들어가서 카운터 뒤에 남아있는 그 두 개를 본 순간 나의 표정은......
모든 것은 짤방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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