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종이로 유명한 교토의 화장품 회사 요지야.
그 요지야에서 교토 곳곳에 매장 겸 카페를 만들었는데 풍경도 좋고 음식맛도 좋다고 해서 고고씽.
제일 풍경이 좋다는 은각사 근처 철학의 길의 요지야 카페로.

교토를 돌아다니다면 개나 소나(나도 나중에 그 개나 소가 되지만) 들고다니는 여자 얼굴의 쇼핑백.
이 요지야 카페는 옛 부자집의 저택을 개조한 거라고 하더군요.

카페 입구에서 바라본 정원쪽.
저쪽으로 가면 매장.
즉........맨 윗사진에서 앉아 경치를 감상하다보면 매장 가는 사람들도 경치의 일부가 되어 조금 아햏햏.

비오는 날 요지야 카페는 좋더군요. 멍하니 앉아 정원을 감상했습니다.
음악도 틀지 않고 분위기 때문인지 손님들 목소리도 조용조용.

조금 걸어서 몸이 따끈따끈하더군요. 아이스 맛챠.
초콜릿을 새로 시작했다며 서비스라고 나왔습니다. 아마 유자 맛 초콜릿.
그건 그렇고 저 여자 얼굴, 솔직히 밤에 보면 기분 나쁠 듯도;;

전통적이라면 전통적이고 호러삘이라면 호러삘;;

P군이 시킨 아이스크림. 맛있었습니다. 가격 대 성능비가 충분하달까요.
맛도 맛이고 경치도 좋고.

휘저으니 사라져버린 아가씨.

물잔과 계산표 꽂이도 예쁘더군요.
조용하게 차 마시고 쉬어가기 딱 좋았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이건 사기야!]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다시 교토에 간다면 비오는 날 이외의 다른 경치도 보기 위해 다시 이 요지야 카페에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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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저렇게 라떼아트도 하다니 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작년 여름엔 시간이 없어서 거기까지 가지도 못하고.....
사진 보니 다시 가고싶습니다!
저도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습니다 흑흑.